[현지에서 답변 드립니다] 솔찍히 매일매일 들어와서 후기를 읽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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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13-10-11 18:31본문
안녕하세요,
푸켓 현지 매니저 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준비중이시라, 여러가지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이 되시지요?
준비 하시면서 궁금하시거나 도움 필요하신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사실 해외여행 하면서,
낯선 외국땅에 처음 도착해서 많이 떨리고 걱정도 많이 하시기에,,
저희도 공항 픽업을 제일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항 픽업시 사용하게 되는 피켓 사진입니다.
컴퓨터로 고객님 이름과 이용항공편을 프린트해서, 투명 아크릴 판에 들고 공항 밖에 서있게 됩니다.
하지만, 직원의 실수로 피켓을 빠뜨리거나 오류가 있었을 때,,
공항에서 급하게 종이에 이름 적어서 들고 있던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입국 심사하고 짐을 찾으신 후 공항 밖으로 완전히 나오시면 고객님 이름을 어렵지않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식사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룸서비스를 하는 까론의 경우에도,
음식 조리 후 바로 (중국집) 철가방에 넣어 각 빌라로 배달해 드리고,
손님별 특이사항을 감안해 조리해 드리고 있기에, 어르신/아이들도 빌라 내 식사를 좋아하십니다.
혹시라도 못 드시는 음식이 있거나 특별한 유의사항이 있다면 미리 말씀해 주셔도 되구요,
현지 도착해서 담당 매니저에게 말씀하시면 요구사항에 맞게 준비해 드립니다.
여행을 앞두고 여러가지 걱정도 많이 되시겠지만,
저희 프리마빌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손님을 모시고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 준비하시고, 아름다운 푸켓에서 뵙겠습니다.
또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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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모시고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서 솔찍히 매일매일 들어와서 후기를 읽고 있는데 좀 걱정스럽네여..
> 전에도 다른분께서 공항에서 하도 작게 적혀져 있어서 자기 이름을 못 찾아서 고생 했고 실망스러웠다는 후기를 읽었는데..
> 또 종이 쪼가리?같은곳에 이름을 적어서 들고 있었다??라는 글을 읽으니 참.....좀 실망스럽네여~~
> 프리마 명성에 이런 사소한 것을...흠~~이해 하기가 좀 어렵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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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음식이 식어서 나왔다는 글 사실인가여??
> 까론은 룸서비스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식은 음식??정말 생각만해서 화가 난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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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경유라서 더 걱정하고 있는데 이건 뭐 우리가 선택한거니 좀 힘들어도 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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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이나 서비스는 뭐 같은데 친절하기만 하면 되나...??라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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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후기 쓰신 분 처럼 내돈 주고 이곳에서 뭐하나..라고 부모님께서 집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드실까봐 솔찍히 정말 걱정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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