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매일매일 들어와서 후기를 읽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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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ju0534 댓글 1건 조회 219회 작성일 13-10-11 17:00본문
부모님 모시고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서 솔찍히 매일매일 들어와서 후기를 읽고 있는데 좀 걱정스럽네여..
전에도 다른분께서 공항에서 하도 작게 적혀져 있어서 자기 이름을 못 찾아서 고생 했고 실망스러웠다는 후기를 읽었는데..
또 종이 쪼가리?같은곳에 이름을 적어서 들고 있었다??라는 글을 읽으니 참.....좀 실망스럽네여~~
프리마 명성에 이런 사소한 것을...흠~~이해 하기가 좀 어렵군여..
특히 음식이 식어서 나왔다는 글 사실인가여??
까론은 룸서비스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식은 음식??정말 생각만해서 화가 난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방콕 경유라서 더 걱정하고 있는데 이건 뭐 우리가 선택한거니 좀 힘들어도 참겠지만...
시설이나 서비스는 뭐 같은데 친절하기만 하면 되나...??라는 생각도 들고...
여튼 후기 쓰신 분 처럼 내돈 주고 이곳에서 뭐하나..라고 부모님께서 집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드실까봐 솔찍히 정말 걱정스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