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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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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일걸 댓글 1건 조회 3,692회 작성일 10-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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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9일부터 4박 6일로 까론에서 지낸 현혜진 이용직 커플입니다.^^

권민희 매니저님 가이드 왓... 모두 잘 지내시죠?

4일내내 너무 잘먹어서 그런지 한국와서도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이일을 어쩐다?^^;

신랑이 처음 프리마빌라에 신행을 신청한다 했을때는 시큰둥했는데

푸켓에 도착해서 지낼수록 잼있다고 저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체크아웃때는 빌라를 돌아다니면서 아쉽다고 사진을 찍고^^ (저희 커플이 그런 성격이 아닌데^^;;)

왓이 넘 고생많았다고 아직까지 이야기해요^^(왓!!!! 감사감사^^)

 

5월달에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푸켓 다녀온 친구는 제가 살이 쪘다니까 음식이 그렇게 맛있었냐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친구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살이 빠져서 왔거든요^^

그리고 스케쥴이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컨디션 조절하기에 좋았구요...

제가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이라서 침대생활을 못하는데 빌라침대는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4일내내 허리통증없이 잘 놀았아요..ㅎㅎ

푸켓이었지만 제 집에 있는 것처럼 편하게 지내다 와서 한국오니깐 생활이 더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프리마 빌라 식구들 감사했구요...

모두모두 잘 지내시구요.. 부모님모시고 다시 꼭 갈께요...^^

아참.. BBQ때 찍었던 사진 메일로 보내주세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ㅅ ㅔ요~ 프리마빌라 권민희입니ㄷ ㅏ^0^
바쁜일상에 어떻게 시간이 지나가는 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두 분의 사진과 함께 안부를 듣다보니 지난 한 주를 추억하며 한 숨 돌리게 되네요.
이번주에 두 분이 계셨던 빌라에 들어오신 분들도 두 분처럼 산책하는 걸 좋아하셔서
빌라 입구에서 마주칠 때마다 두 분의 모습과 함께 떠올라 흐뭇해지고는 합니다.
비록 오랜 연애로 설레임보다는 익숙함이 더 어울리시는 두 분이지만
푸켓에서 지내셨던 시간들처럼 항상 서로 아껴주고 챙겨주시면서 예쁘게 사랑하시기 바라겠습니ㄷ ㅏ.
부모님 모시고 오실때, 두 분 닮은 이뿐 아기도 함께 오시면 ㄷ ㅓ욱 반겨드릴게요~ㅋㅋ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0^

p.s: 바쁜 한 주가 끝날 즈음...기다리시는 메일 보내드릴ㄱ ㅔ요~!!^0^
    왓''도 잘 지내고 있다고, 두 분 건강하시라고 한마디 거드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