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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모두 잘 지내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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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상 댓글 1건 조회 3,627회 작성일 09-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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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가을입니다.
이번에 감기로 고생 좀 했지요.

3년전에 프리마 갔다왔을 때에는 몸이 쌩쌩했는데 이제 나이 좀 먹었다고
한국와서 고생 좀 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렉"은 잘 지내고있나요?
친근해져서 이제 푸켓에 동생을 하나 두고 온것같아요.
보고싶네요...
렉 와이프가 목도리를 짜서 선물해줬는데^^
날이 좀 더 추워지면 하고 다녀야겠네요.
거긴 여전히 덥지요?
이번에 재바문해서 가서도 재밌었어요.
3년이나 지난 후에 갔는데도 전혀 그 공백이 느껴지지않고
꼭 우리집마냥 편했습니다.

김치가 올라온 식단은 무척이나 절 놀라게했지만 ..
그걸 거기서 직접 담근다는 말에 까무라칠뻔 했지요.
한국에서 먹는 김치처럼 아주 맛있었어요.

3년후에 다시 한번 더.... 가고싶어요~~~~~
렉~~~~~~~~~~~~
보고싶어요ㅜㅜ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ㅋ ㅏ ^---------------^

지젤매니저입니다.
두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냥냥이들도??ㅋㅋ
여긴 이제 날씨가 바뀔때가 되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덥다가 밤에는 무섭게 비바람이 들이닥치네요.

김치는 이제 프리마빌라 식단에 빠질수 없는 필수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ㅋ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ㅋ

다음번에 오시면 렉 집에도 한번 놀러가보세요.ㅋㅋ
제가 술을 잘 못해서 같이 술한잔 못마셔드리는게
항상 미안함이 많이 남네요...ㅠ

그럼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렉에게도 안부 전해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