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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모두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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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리맘 댓글 1건 조회 3,548회 작성일 09-0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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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부터 다이아몬드 103호에 있었던 강민정입니다.
돌아오면 후기부터 남기려고 했는데  여행이 끝남과 동시에 일상 속으로 풍덩~~~
푸켓에서 여유로웠던 우리 부부만의 소중한 추억들을 거름 삼아 열심히 또 살아야겠네요

여행 내내 불편함이 없도록 챙겨주셨던 지젤 매니저님, 
골프클럽에서 사주진 수박쥬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 때 받았던 코끼리 똥으로 만든 앨범을 아이들에게 주었더니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하면서도 많이 신기해 했답니다.

 그리고 항상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신 식당의 세 분 주방장님,
그리고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마이...
 아마 푸켓을 생각하면 늘 마이가 떠오를 것입니다.
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어서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다음에 여유가 되면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가고 싶네요.

그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앗!!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젤매니저입니다.ㅋㅋ

여행이끝남과 동시에 일상속으로란말 백번 이해합니다.,ㅋ
그래도 시간내주셔서 이렇게 안부글도 남겨주시고 하시니
오늘 하루는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ㅋ

코끼리똥으로 만든 앨범은 웬만해선 잘 구할수 없는거죠.ㅋㅋㅋ
한국에서는 소똥으로 만든앨범??정도로 견주면 되겠네요.ㅋ

마이한테도 두분 안부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마이가 요즘 머리를 자르는 바람에 더 남자다워졌어요.하하하^^;;;;

두분도 건강하시고
다음번엔 예쁜 아이들이랑 꼭 한번 다시 방문해 주세용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