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푸켓 밤하늘로 띄운 소원이 한국땅에서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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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파 댓글 3건 조회 4,456회 작성일 08-08 19:39본문
7월 31일 다이아몬드 108호에 묵었던 가족입니다.^^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직도 맘 한구석을 푸켓에 남기고 와서인지 일이 손에 안잡혀 혼났습니다.
사려깊으신 사장님, 예쁜 지젤 메니져님,
그리고 (친절+순박)x50000인 삼, 미스푸켓 쁨까지
휴가를 누리러 갔다가 오히려 친구를 얻은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이 아니겠죠?
한국에 풀장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자고 아들이 자꾸 조릅니다. 책임지세요!
카이섬에서 얼떨결에 잡았던 푸른 물고기의 감촉,
한국에서 팔면 대박날 것 같은 아봉의 맛, 내리막으로 갈 때 더욱 스릴있는 코끼리 체험,
바비큐 파티 후 퀴즈 선물까지 너무나 아름다운 기억이라 저절로 나오는 웃음에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가족이 누린 행복을 꼭 분양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머지않은 날 다시 뵙겠습니다.
김현우 가족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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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제 이름앞에 수식어가 무지 와닿습니다.캬하하하ㅎ ㅏ~~!!!!
사장님,쌈,쁜 모두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프리마빌라를 찾아주시는 가족여행객분들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ㅋ
같이 갔던 아기를 너무 잘 돌봐줬던 모습에
제가 더 고마웠었더라지요??하하하.
역시 의젓한 형ㅇ ㅏ~!!!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오세요~
그때는 둘째가 생겨있을라나 모르겠네요.ㅋㅋㅋ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또봐요*^^*'
현우파님의 댓글
현우파 작성일'쁜''을 쓴다는게'쁨''이 되버렸네요. 쁜~~ 미안~~. 근데'쁨''도 괜찮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쁜 => 쁨=>고객기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