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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이제야 글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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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근 ♡ 강내옥 댓글 1건 조회 4,086회 작성일 07-0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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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에야 후기 올리네염.
6/13일에 까론에 묵었던 영근 ♡ 내옥 커플이예요^^
푸켓다녀온지도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그동안 인사 다니고, 정리하고, 직장 다닌다고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후기 올린다고 생각만 하다가 몇일전에 한매니점님 메일 받고는 정신이
번쩍들어..이롷게 후기 올려염^^;;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오이 보고 싶으네요..해맑게 웃던 착한 오이^^
계속 가이드하면서 지금도 운전하고 있겠네요.
3박4일이 지금 생각하니 너무 짧았던거 같아요..바쁜 일상생활에서 에매랄드빛 산호들이
있는 바다가 막 그리워질때가 많아요.
호텔 문 밖에 있던 루시와 탐탐이도 생각나고, 매끼마다 맛난 음식 해주신 빅비와 첸 주방장님도 생각나고.
우리 잘 생기신 한매니저님도 생각나구요.ㅋㅋ
여행하면서 제일 힘든게 음식이던데..가기전 홈피에서처럼 음식 걱정은 하나도 안했어요..

싸갔던 김치도 하나도 안먹고, 직접 담가주신 김치가 더 맛났다는 ㅋ.
그리고 여행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마지막날 밤에 했던 풍등 올리는거였어요..하늘 높이 올라가는 등불을
보면서 앞으로 함께 힘든일도 거뜬히 해낼수 있을것 같았어요..그리고, 3시간여 동안이나 받았던 마사지도..
결혼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한번에 다 없어지는 기분^^신랑도 마사지가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한매니점 말데로 애기 생기면 한번더 가고 싶어요..♡
왜 다들 프리마, 프리마 하는지 알겠다는 :D
모두들 잘 지내시구요..건강하세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어서오세요~내옥♡영근님 ^^
한매니저입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셨죠?
오랜만에 사진으로 뵈니 반갑네요~

오이매니저를 비롯한 저희 직원들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계실 때 늘 밝게 웃고 행복한 모습이셨는데, 역시..사진에서도 즐거움이 한가득 묻어나네요~
마지막날 풍등에 비신 소원 모두 다 이뤄지시길 빌구요..
담에 두 분 주니어와 함께 가족여행으로 뵙길 바랄께요..^-^

두 분도 언제나 건강하시구, 또 종종 생각나실 때 놀러오세요!!!
오이에게도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