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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느므 쉬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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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채희 댓글 1건 조회 3,735회 작성일 07-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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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수영장에서 살았다!! 우리딸, 남편.,... 돌맹이를 던지고  잠수해서 주워오고 둘이 잘~ 놉니다~
제가 수영장 한번 들어갈라니까 울딸이'엄마는 오지마!!'' 칫칫 치사빤스~ 둘이 저를 따돌렸습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하늘 쳐다보는 아이.. 하늘이 너무 이쁘데요.. 5살도 하늘볼 줄 압니다
욕조에 거품을 풀었지요~ 아이가 어찌나 신기해하고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저 싱싱했던 게와 새우와 다금바리.. 엥 사진 괜히찍었어.. 또 먹고싶어요~~ ㅠㅠ
식사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침에 먹었던 죽도 정말 맛있었구요.. 모든 요리가 훌륭하였습니다.
동네주민 같이 어슬렁거리기도 하고... 참 여유롭게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모르게 지냈습니다.

그리운 시암.,.. 또 가고싶어요~  (비행기에는 아이헤드폰이 없어서 냅킨꽂아주었습니다 웃기죠? )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권민희입니ㄷ ㅏ^0^

시암풀빌라, 프리마빌라 공식까페를 거쳐 이번까지 세번째 보는 사진인데,
다빈이 사진을 볼 때마다 빵~!!(^0^) 터지네요ㅋㅋㅋ
(특히, 휴지위에 얹어놓은 헤드폰사진이 쵝오!!입니당~ㅎㅎ)
오늘 낮에는 요즘 휴가라 오랜만에 사무실에 다녀간'쁜''이
다빈이 사진 보고 반가워하면서 한참 웃다 갔습니ㄷ ㅏ.ㅎㅎㅎㅎ
가끔 기분이 우울해 질때면 펼쳐보고 해피바이러스 잔뜩 받아야겠어요~!!ㅇ ㅏㅈ ㅏ!!^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