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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아름 다운 푸켓, 그리고 프리마 분들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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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cuki 댓글 1건 조회 3,932회 작성일 06-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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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5/28 부터
karon 사무실 바로뒤 (그새 며칠 지났다고 기억이 안나네요 @.@) 에 묵었던
박혜영&최남곤 커플 입니다.

가기 전부터 "갔다오면 꼭 후기 써야지" 하던게
현실에 치여 어느덧 꿈속에 프리마빌라를 남겨둔채 벌써 보름 가까이 지났네요 ^^

돌아오고 나서도 계속해서 그 꿈만 그리고 살고 있게 해준 프리마 빌라~
내 일상을 돌려놔 주세요~ !!!

가기전 알아본 일기예보에선 저희 있는 내내 비소식 뿐이어서 걱정했는데
마지막 돌아오는 날을 제외하곤
너무 좋은 날씨들과 친절한 마마 & 매니저 분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해변과 모든게 좋았던 푸켓의 풍경들 때문에
지금도 주변 동기들 신혼여행으로 강추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누군가 제이름을 대면 모른척 말아주시고 잘부탁드려요 ㅎㅎ)

마마가 찍어놓은 그 많은 사진들은 아직도 정리를 못한채 카메라 안에 잠들어있지만
문득 문득 보면서
''내가 정말 저길 갔었나...'' 라는 생각만 들어요 ㅎㅎ

마마 앞에서 저희 커플 참 많이 싸웠서
그때마다 마마가 위트 넘치는 말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마마 에게 연락하기가 부끄럽네요 ㅎㅎㅎ

이게다 풍등 날릴때 저희께 잘 안날라가서 그런가봐욧~!!! ㅎㅎ
그래도 막판에 잘 날라가서인지,
지금은 넘넘 행복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근데 어디 떨어져서 화재 소식이라도 안났는지 ㅋㅋ)

그래도 보고싶어요 마마~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마마의 주요 멘트~
사진 찍고 "이뻐요~ 바다가~" ㅋㅋㅋ
저도 요새 회사와서 마마의 조크를 남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암튼 다시 찾고 싶은 프리마 빌라 식구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같은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빌게요
저희가 꼭~ 확인하러 가겠습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ps. 그때 만찬때 찍은 사진은 어디가면 볼수 있죠?
저희껀 포토앨범에 없어서 ^^;;;

그리고..........
......
......
한매니저님. 저와의 비밀은 무덤까지 함께 해주시길 ㅋㅋ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 와..오랜만에 뵈요..혜영&남곤님
한매니저입니다..ㅎㅎ
그동안 정말정말 바쁘셨죠? 두 분 언제 뵙나 손꼽고 있던지도 보름이 지났네요..ㅋ

두 분이 저 모르는 사이에 마마씨 앞에서 투닥투닥하셨었나보네요..ㅎㅎ
그래도 풍등 덕분(?)에 행복해지셨다니..프리마빌라의 풍등이 확실히 효엄(?)이 있나봐요.ㅎㅎㅎ

새로운 가정 꾸리시고 행복하게 깨 볶으시느라 앞으로도 많이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종종 놀러오셔서 마마씨게 안부도 전해주시고..^^
다음에 사진 정리되시면 이쁜 사진도 올려서 자랑도 해주세요..

두 분 BBQ사진은 바로 올려드릴께요..^^
(사진들이 정리가 아직 덜됐는데, 두 분것만 쏙~빼드린거에요..ㅎ)

아! 그리고 비밀..ㅎㅎㅎㅎ
꼭! 까먹을 때까진 비밀로 잘 지키겠습니다.ㅎ.ㅎ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