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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2011.5.25 태국여행 마지막날 (장재영.김은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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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쉴 댓글 1건 조회 3,867회 작성일 05-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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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 올려요 ㅋ

오늘도 역시 새벽에 일어나 언제나 식당에 1등으로 입성 !!!
맛나게 아침을 먹었다.
어제 느꼈지만, 빌라내에서 음식을 배달할껄 마지막날 되어서야 느꼈다. ㅠ
12시좀 넘어서 체크아웃하고,
지젤 메니져님과 바이바이~  하고, 니쁜과 함께 그리고 101동 커플과 같이 마지막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식당이 참 아담하니 한국의 분식점같이 느껴졌다.
다만, 오픈공간이라 에어컨 대신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달랬다.
열심히 국수와 콜라 그리고 꼬치같은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음 우리나라의 아울렛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 곳에서 2시간의 자유쇼핑 및 시간이 주워지고, 우린 열심히 아이쇼핑을 했다.
그러면서 맥도널드에서 맥플러리 (오레오) 먹고,
현지인과 대화하는데 간단했다.

맥플러리 (영어)
오레오(영어)

딱 두 단어였다. ㅋㅋ 근데 알아듣는듯 ㅋ
나름 재미있었다.니쁜이 한국말을 능숙하게 해서 참 ... 외국인이라는 느낌이 덜 했다.
다만 말수가 적어서 말을 섞는 기회가 적어서 아쉽긴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마사지를 받으로 고고씽~
우린 장작 3시간동안 풀 마사지를 받는데 커플룸에서 둘다 받는 도중 좀 민망했다. ㅋㅋ (복장종류에 대해)

어느덧 해가 뚝 떨어지고, 저녁 10시되어서 공항에 도착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이었지만, 즐거운 태국여행이었던것 같다.
참고로 더운곳으로 간다고 반팔의류 보다는 긴팔의류 위주로 챙겨오시는게 피부에도 좋고,
오히려 덜 더운것 같아요.
여행하실때 참고하세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ㅋ ㅑ ㅋ ㅑ~
드디어 마지막날 올려주셨군요.^^*
한국엔 잘 도착하셨어요?ㅋ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일상이 조금 낯설진 않을지 궁금하네요..ㅋ

기회되면 사진도 같이 넣어주세요.
두분의 멋진 기럭지를 같이 뽐내주셔야죵.ㅋㅋㅋ

이제 새로운 일상!!
화이팅 하시고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