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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즐거운 신행~ (두두두두둥)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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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니사랑 댓글 1건 조회 3,760회 작성일 05-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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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용..ㅎㅎ

저희는 사무실과 인접해 있는 다야몬드 103호실의 귀요미 커플입니다. (순전히 제생각^^;;)

어느 덧 4일째를 달리고있는 이시점에서 그동안 프리마빌라에서 머물렀던 주옥같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몇자 적을려합니다. ㅎㅎ

사진이나 자세한 후기는 한국가서 정리를 해서 올려드립죠... ㅎㅎ

5월 23일 새벽 1시경..

빌라를 도착을 했을 때 홈피에서만 보았던 빌라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기자기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의 빌라를 눈으로 보는 순간 너무나도 흐뭇했습니다.

우리의 여행가이드 "쌈" 씨가 방의 이곳저곳을 소개를 해주면서 주의사항 및 다음날 일정등을 알려주시고

저흰 가져온 짐을 하나하나 풀어 일정에 맞게 옷을 셋팅(^^;;)후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한국 시간과 2시간 시차가 있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ㅎㅎ


다음날 아침..

전 날 너무 피곤할 걸 안 저희 커플은 모닝콜을 생략하고 계속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문득 한국시간에 익숙한 저희는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기대만발!!!! 아침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

태국에서의 첫 끼를 너무 잘먹고 입맛에 딱 맞아서 주신 밥과 반찬을 아주그냥~~ 후루룩!~!!

식사를 마치고 빌라내 풀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사실 풀장에서 노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저와 신부는 수영을 잘 못하면서도 업푸업푸 하면서

둘이서 잼난 시간을 보냈습죠...ㅎㅎ

참고로! 수영장의 길이는 약 7M라고 되어있는데... 수영 왠만히 못하는시는 분들은 그정도도

마이 힘들다는거 ㅋㅋㅋ 높이는 1M가 훨씬 넘어 놀기엔 아주 좋답니다. ㅎㅎ

오후의 일정을 보내려 푸켓타운, 사원과 전망대를 가는 길에

태국의 이색 먹거리(?) 라고하는 아이스크림튀김을 맛있게 먹고

골프 퍼팅경기장으로 고고쓍~~ ㅎㅎ

저희 커플은 골프의 골자도 모르는 커플인지라 모든걸 내려놓고 즐기자는 마음에

경기장으로 향했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

정말 쟁쟁하신 커플들을 다 물리치고!!!

대형 코끼리와 1800바트를 손에 거머쥐는 영광을 얻었다는거~~!! ㅎㅎ

1등이 왠말이더냐~~ ㅋㅋ

상금도 타고 맛있는 음료수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시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빌라에 돌아와서는 타이마사지를 받는 것을 마지막으로

하루의 피곤했던 몸을 쏵 씯어버리고

신부님과 함께 맥주한잔을 걸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첫째날을 마치면서

태국의 날씨는 예전의 베트남에서 겪었던 날씨와 매우 흡사하여 그리 힘들진 않았지만

몸은 반응을 하더이다 ㅎㅎ 땀이 주르륵~~ ㅋㅋ

고온 다습하다는 말이 있지만 현재의 날씨는 고온만 할뿐 다습하지 않아서

스트레스 지수는 높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ㅋ ㅏ .

다이아몬드 지젤매니저입니다.^^
지금쯤 시원하게 스파를 받으시고 계시겠군요.하하.
왼쪽점이 너무 매력적이신 신부님과
너무 선하신 신랑님.ㅋ 만나서 정말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 기회되면 꼭 다시한번 찾아주시고.
혹 푸켓에 관한 궁금증있으면 언제든 메일로 쏘세요!!!ㅋ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한살림 장만해가신것들 모두 유용하게 잘 쓰시길 바랄께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