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일 부터 4박 6일간 까론에서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온!!
김광석 ♥ 정지영 부부 입니다..^o^*

얼마 전에 아영 메니저님 보내 주신 사진 잘 받았어요.
정말 두분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는데, 후기가 넘 늦었네용.
오빠는 지금도 눈 감고 있으면 푸켓 냄새가 난대요~ 큭..
매 끼 맛난 식사 때문에 항상 밥 먹을 시간이 기다려졌지요.

까론 비치는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투명하고 반짝였어요.
모래가 어찌나 고운지,, 슬리퍼가 뽁~뽁~ 하고 소리가 나는게 넘 신기했어요..^^
(아영 매니저님이 알려 줬데요~~
섬투어 할 때 다른 섬도 비치가 깨끗하긴 했지만, 까론의 모래사장을 이길 곳은 없었네용.)

마사지 샵~ 도 진짜 최고였어요.
태국 고유의 멋이 살아 있는 최고급 마사지 삽이었는데,
모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서 그런지 최고의 기술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번 받고 시원한 마사지가 없었는데, 정말 시원했습니다.
같이 여행했던 다른 신부님들은 뻐근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으니..
개인 차가 있긴 한것 같지만요~^^

위에 사진은 코끼리 뽀뽀 사진이에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ㅎㅎ
코기리 타러 가는 길 근처에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꼭 들려서~
아기 코끼리한테 맛난 바나나도 사주시고, 귀여운 재롱도 보세요.
(훌라후프도 돌리고, 하모니카도 들려 주었어요.)

코끼리 타기, 사이먼쇼,, 까론 야시장 구경~ 너무 너무 좋은 추억이 많아서
또~~~ 가고만 싶어요...T.T

열심히 모으고, 기회를 노려서!! 꼭 다시 갈게요.
그 때 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오이, 아영 파이팅! 프리마빌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