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6일부터 시암빌라에 묵었던 최세라입니다.
부모님 칠순을 맞아 처음으로 가족 모두 해외여행을 가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잘 다녀왔네요..
잘 챙겨주신 지젤&민희 매니저님, 우리 전용 가이드이자 멋쥔 포토그래퍼인 쌈과 마이,

그리고 매 끼니마다 맛난 식사를 준비해주셨던 쉐프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와서 쌈이 찍어준 사진을 책으로 만들었답니다.
사진기를 가져가긴 했지만 사실 귀찮아서 찍을 생각도 안 했는데, 쌈이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어준 덕분에 돌아와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완전 우리 가족 화보촬영(?) 했다니까요 ㅋㅋ


앨범으로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모두 선물했더니 다들 좋아해요.

조카들도 쌈 얼굴 보면서 너무 보고 싶다네요~ *^^*
특히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주고 더운데 수고 많이 한 쌈에게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왜 조카들은 있는데 저희는 애기가 없냐며 -_-;;

다음에 올 때는 꼭 예쁜 애기 데리고 오라는,,, ㅋㅋ

 

맨 처음 사진 두번째가 쌈이네요^







 

넘 고마웠구요, 쌈 덕분에 많이 즐거웠어요(제가 좀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해서 ㅋㅋ 쌈 완전 꽃미남! 쵝오!)
다음에 갈 때는 꼭 맛있는 한국 과자 사다드릴게요.

쌈에게 감사한 마음 꼭 전해주세요.
쌈이 찍어주고 제가 편집한 사진앨범 올려드립니다. 꼭 쌈한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옮김출처 : 프리마빌라 다음멤버카페  www.cafe.daum.net/primavilla
최세라 가족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