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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다이아몬드빌라 이나금,김충겸부부신행후기~~캥!!사왓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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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오키아사랑 댓글 2건 조회 3,134회 작성일 04-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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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비행기에서 내리자마 느껴지는 습한기운이 아~여기구나 싶었어요.
픽업장소를 찾아 피켓을 찾았지만 우리것만없고 낯선남자의 시선이 부담스러운관계로 놀란가슴을안고 현지사무실,담당자,한국지사,다 전화를 했지만 안받더군요-.-
할수없이 김완수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있는 짜증 없는짜증다내고 있으니 저앞에서 마이가 웃고있네요...
우리의 피켓을 들고 미안하다는 말과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표정 관리가 안됐어요^^
김완수씨한테 미안하단 사과말도 없이 전화를 끊었는데 알고 보니 한국은 12시가넘은 시각이지 머예요.^^
자면서도 전화 받아줘서 고마웠어요^^그리고 미안해요~~^^
터프하게 운전하는 마이를 보면서 어느 덧 빌라에 도착해 지젤매니저와 쁘니의 안내로 빌라에 들어왔습니다.
침대에 놓인 예쁜 수건을 인증샷으로 시작해 마구찍어대고 늦게 잠들었습니다.


늦게 잔 탓인지 피곤한 탓인지 밥알이 너무 딱딱해서 인지..지금에서야  안 사실지만 우리가먹은 아침밥은 설익은 것이었다.
첫날 아침밥만 딱딱했지 나머지는 너무 몰랑 거렸다는 사실!!^^
캥과 간단한 인사후 매니저와 스케줄 조정 간단한 확인 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캥의 가식없는 웃음 !!너무 배려심 많은 행동 (??) 감동입니다.
버터냄새가득한 빵 !! 맛있고 고마워요~~
서로 간의 가족얘기 나누면서 더욱 친하게 잘 지낸거 같고 캥과 우리두사람만 알고있는 비밀이 있어 더욱 그런거 같네요^^



시간이 흘러~~다시 태국을 방문한다면 다시 만나고 싶은 캥과 빌라 였습니다.^^
그땐 일정을 넉넉히 잡아야겠어요. 볼것도 할것도 먹을것도 많은 태국이니까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신혼여행이라지만 그래도 여독을 푸실 시간도 모자라셨을텐데
이렇게 빠른후기(ㅋ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캥은 휴일이라서 출근하는데로 두분 사진이랑 함께 보여줄께요.
아마 무지 좋아할듯...ㅋ

첫날 픽업시에 마이가 먼저오신 손님을 차까지 안내하고 다시 픽업장소로 가는중에
밖으로 나오셨나봐요. 그래도 놀란가슴 바로 피켓을 찾게되어 다행입니다.^^

지내시는동안 100%의 만족감을 안겨드리지 못한 부분이 많이 아쉽지만
다음번에 다시 오시면 그때는 100%를 채워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두분도 건강하시고 나중에 오시면 신부님의 머리스타일 비법도 전수해주세요.ㅋ^^'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캅 캥입니다.

보고싶어요.
지금 임신있어요?
나중에 애기 있습니다.
푸켓섬에서 여행같이 와요. 할머니,할아버지.

돈많이~벌어서
푸켓여행.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음료수~~~

(캥이 하는말 그대로 옮겨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