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설레고 기대되는 신혼여행 ! 해외여행도 첨이고 비행기도 첨 타본 저.ㅋ
걱정반 기대반으로 도착한 프리마빌라! 역시 좋은후기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왔던 여행이였습니다..

수줍을것만 같았던 가이드 마마! 그건 나만의 착각이였죠. ㅋ
열심히 구상해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한.국.말. 너무 잘.해요. ㅋㅋㅋ
자꾸만 마마의 말투를 따라하게 되는 중독성까지.. ㅋ

첫날 아영매니저님과 다니면서 이런저런 많은 얘기 나눌수 있어서 좋았구요! ㅋ
신랑이 아픈바람에.ㅠㅠ 젤 보고 싶었던 싸 이 먼 쇼를 못봐 넘 아쉬웠지만..ㅠㅠ
아영매니저님의 세심한 배려로 후딱 나아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 ^0^

대체적으로 음식맛도 괜찮았어요.. 저희 신랑 대땅 많이 대빵 맛나게 먹었지요!..ㅋ
밖에 나가서 음식을 먹어보니 빌라내에서 음식을 얼마나 신경써주는지 알겠더라구요..
김치맛은 정말 깜짝 놀랐어요! 한국서 가지고 왔는줄 알았다니깐욧.ㅋㅋ

평생 기억할만한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따뜻함으로 늘 맞아주시는 이아영매니저님!
장난끼 많고 언제나 유쾌한 가이드 마마!
저희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시는 주방장님!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청소해주시는분까지!! 모두들 감사드려요 ^^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