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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행복했던 여행..^^(까론 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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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갈 댓글 1건 조회 2,460회 작성일 03-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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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 온지 3일째.. 벌써 까론이 그리워지네요..

반신반의하며 떠난 여행.. 도착한 다음날 아침, 빌라 전경에 감탄하며

다음에 또 와야지 마음 먹었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에도 있듯 ... 음식 감동이였습니다..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은 여행(컵라면2개뿐), 그것도 남겨오네요..-남은하나 이대희 이사님 기부함..^^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아름다운 빌라와 맛있는 음식...

친절한 직원분들과 함께한 시간... 행복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추억 간직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우리의 첫 출발이.. 까론이기에 행복하네요....^^



PS : 올해 꼭 다시 방문할께요..^^

      (여름이나 가을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 다시 만나요..)

    B양^^ 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가신지 엊그제인데, 벌써 사진까지 바로 올려주셨네요.
사진 보면 비 양이 좋아하겠네요.

주고 가신 컵라면은 사무실에 귀하게^^ 모셔 두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서로들 눈치만 보고 있구요 ㅎㅎㅎ

계시는 동안 날씨도 좋았고,
두분의 행복한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까론에서의 좋은 추억들 오래 간직해 주세요~~

올 여름이든 가을이든,  어머님 모시고 어여어여 다시 오세요.
빌라 비워놓고, 비 양과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 뵐 때 까지,
건강 &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