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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만나길 소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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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ffano 댓글 1건 조회 2,603회 작성일 03-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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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 그리고 프리마 다이아몬드 빌라 식구 여러분~~

현준, 현서 아빠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죠? 감사 인사가 늦었네요.
특히 렉~~잊을 수가 없군요.
함께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실 입국시에 만난 이쁜 쁜이~~님이 지내는 동안 친구가 될 줄 알았어요
근데 다음날 검은 선글라스에 배가 나온 남자가 우릴 반기길래 살짝~~실망을 했었습니다 ㅋ~
하지만 너무 다정다감하고 귀여운 렉의 친절에 감동해서
여정을 하루 더 연장하면 안되냐고 부탁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여정내내 다소 불편한 요구도 다 들어주고,
4차원의 두 아이들을 챙겨 준 탓에 우리 부부 너무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음식 파티와 게임에서 받은 코끼리 부부는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짧은 여정이라 인상이 뚜력하게 기억이 나질 않아서
생각나는대로 코믹하게 렉의 Cartoon을 그려 보았습니다.
안 닮았나요? ㅎㅎ

항상 건강하고, 두 아이 잘 키우세요.
그래서 나중에 이태원이든, 푸켓이든 서로 연락을 해서
가족끼리 한번 모여 식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해요. 렉~~~'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버님. 지젤매니저입니다.^^
렉카툰 렉이랑 정말 비슷한데요^^?ㅋ 솜씨가 대단하십니다.ㅋ
렉이 첫인상은 무서워보여도 누구보다도 순수한 미소가 아름다운 직원입니다.ㅋ
두아이의 아빠여서 그런지 아이들 하고도 굉장히 잘 놀아주고
서툰 한국말을 할땐 약간의 애교도 섞여있죠.ㅋ
렉이 출근하면 꼭 사진 보여주겠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카페에도 자주 글 남겨주세요.ㅋ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