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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되어버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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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몽이 댓글 1건 조회 2,256회 작성일 03-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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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지 벌써 2달이 되어 가네요...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서울에 도착하면 빨리 후기 먼저 올려야지 하구 생각했는데...
서울로 돌아오자 마자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이제야 여유롭게 글을 쓰네요...

한동안은 푸켓에서의 즐거운 추억들로...일상으로 돌아오는데...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푸켓에서의 추억은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희 아이 아빠도 너무 좋았다구...다음엔 가족들 같이 함 가자구 이야기 하는걸 보면 말이예요
오늘 우연히 아이들과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작은 아이가...갑자기 "마이" 그러는 바람에...
큰 아이가 마이 언니를 이야기 하는 거냐구 해서...찍어온 사진들 중에 마이 언니 나온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좋아라 하네요...
돌아오는 공항에서 마이에게 눈오는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구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못해 마냥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그나저나 마이가 저희 가족을 기억하구 있을까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 두달전이면 제가 없었겠군요..;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가족분들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올려주시니
직접 뵌것만큼 반갑게 느껴지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마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이에게 가족분들 얘기해드리면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은데요^^?
꽃샘추위 감기조심하시고 시간되시면 마이랑 찍은사진도 같이 올려주세요.ㅋ
태국직원들은 이름보다는 사진으로 보여주면 훨씬 잘 알아보거든요.
그럼 다음 카페도 놀러오시고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푸켓에 또 한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