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마 빌라에서 행복한 여행을 보냈던 4인 진균이 지훈이 가족입니다...
한국에 돌아오자 마자 일이 많아 여행 후기 이제서야 올립니다.
프리마 빌라 식구들 잘 계시는지요?
첫 가족 여행을 프리마 가족들과 하게 되어서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따뜻한 푸껫 날씨가 너무 그리워서 사진으로 나마 매일 매일 보고 있읍니다.
예쁘고 마음씨 착한 메니저 분들과,사장님 그리고 저희 여행을 또 꽉차게 만들어 주신 모든 프리마빌라 직원들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들 많이 예뽀해주신 눔 삼촌 수고가 너무 많았어요 귀찮을 만도 했을텐데요...다시 한번 감사드려요.우리 진균이와 지훈이 아직도 눔 삼촌 이야기 많이 하네요.
쭈이 주방장님 떡분에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몇키로 늘었읍니다^^
여행 갔다온지 벌써 2주가 흘렀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푸껫에 가고 싶은지...이 마음은 오래 갈것 같아요  무두가다 프리마빌라 식구들 덕분이지요.
프리마빌라에서 새 식구가 안 늘었나요?다음에 가게 되면 꼭 둥지에 한 마리 아닌 여러 마리 새가 보고 싶네요.

프리마 빌라 식구들과 인연을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p.s. 아쉬운점이 있다면 수영복을 빤다음에 걸을 장소가 없었다는것^^빨레줄 만 있으면 완벽합니다 ㅋㅋ

다시 만날때 까지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