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홀 이제야 후기올리네요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다이아몬드홀 이제야 후기올리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한나 댓글 1건 조회 2,913회 작성일 01-02 19:32

본문

8월 29일 결혼식을 마치고 떠난 신혼여행 ♡
새벽에 도착해 피곤함을 이끌고 도착한 다이아몬드홀
캥하고 쌈하고 가이드분과 직원분들 너무너무 감동이고 감사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다음날 아침 임신중이라 피곤함으로 인해 지친 저때문에 부탁했더니 바로 오케이로 식사까지
홀로 가져다 주시고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다행이 피로가 풀리고 4박6일동안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냈습니다
가이드 두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푸켓빵에 흠뻑 빠진 저를 위해 직접 아침에 사비로 사다주신 캥 >_<
너무너무 잘먹었어횽 ㅎㅎ
바닷가에 가서도 땀에 흠뻑 젖어도 사진 열심히찍어주시고 저희 사진 1000장 넘었습니다 쿄쿄
임신중이라 바닷가에 못들어가서 남편과 함께 캥이 들어가서 놀다 입술에 해파리 테러를 당해 퉁퉁 부운 ㅠㅠ
하지만 걱정할까 웃어주며 괜찮다고 하는
감동의 연속이였죠 ㅎㅎ
마지막 저녁 푸켓 사과를 사와 잘가라며 새벽까지 비행기장 안까지 배웅하던 두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_<
아기 낳고 가족들과 꼭 여행 다시 가겠습니다
친절과 좋은 추억 감사해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젤매니저입니다. ^^
저희 프리마빌라를 잊지않고 이제라도 이런 재미난글과 사진함께 올려주신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해파리쏘인부분에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혼자 빵~터져버렸네요.ㅋ
저도 보진못하고 얘기로만 들었지만 그때 그 모습을 함께한 장본인이셨군요.ㅋ
예쁜 아가 순산하시길 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