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0일에 프리마빌라 방문했던 소순진, 이용준입니다.

다녀와서 바로오오오~~ 글을 올렸어야 기억을 좀 하실텐데... 너무 늦었네요.

일주일 내내 비가와서 쫌 아쉽긴 했지만... 신경써준신 덕분에 너무 즐겁게 놀다왔네요...

 
항상 놀러 갔다오면 사진이 아쉽곤 했는데...  깨군이 사진기 교대로 들고다니며 열심히 찍어준 덕분에...

지금바도 마구마구 다시 가고푼 사진들 뿐이네요...

 
아쉬움을 안고 돌아오는길...

비행기 예약을 잘해주신 덕분에~^^ 돌아올때는 난생처음으로 비지니스석에서 타고 왔어요.

어찌나 넓고 좋던지...ㅎㅎㅎ


꿈같은 신혼여행이 끝나고 한국의 현실은... ㅡ.,ㅡ  흑


저는 한국에 돌아와서 덜컥 아이엄마가 되어 버렸답니다. ~*^^*

초기라서 어디 여행도 못다니고 좀 아쉽긴 하지만...

덕분에 신혼여행이 더욱 기억에 남네요...ㅎㅎ

또 만나뵙길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ps. 저희만 열씸히 찍어주셔서...아쉽게도 한매니저님과 찍은 사진은 없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