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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수매니저님& Mr.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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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o 댓글 2건 조회 3,113회 작성일 12-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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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예식을 마치고
설렘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신혼여행(2010.12.5~12.10)을 거쳐
분주한 주말+ 힘든 야간근무를 보내고
출근 후 프리마빌라 홈페이지를 기웃기웃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결혼식날 차분히 비가 내리더니 푸켓의 하늘은 자욱한 구름과 우렁찬 빗소리. 참 대조적이었지 싶네요

푸켓공항에서 현지인가이드 Mr.wat 의 다정다감한 꽃목걸이 환영과 빌라도착후 임창수매니저님의 환한 미소로의 맞이해 주심은 6시간이나 되는 장거리 비행과 경직된 자세로 왔던 우리에게 기쁜 시작을 예감케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태어나 처음 받아보는 풀코스 맛사지였고요
형형색의 산호를 상상하던 스노쿨링은 바다에서 버벅거리지만 않았어도 훨씬 더 좋은 추억이었을 텐데
어쨌든 니모를 포함한 열대어들을 눈앞에서 보게 해 준 Mr.wat에게다시금 감사한 맘을 글로나마 대신 전합니다.
음식이 안맞아서 고생하던 캐슬빌라 커플과?는 좀 다르게 케냐에서도 적응하던 몸이라 그런지 빌라에서의 음식과 현지 관광을 돌면서 먹었던 각종 음식들이 한국에 돌아오니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는군요

소원을 빌며 올린 연통같은?(정확한 호칭을 모르겠어요) 것들이 매니저님 말씀대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구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머리 한 켠에 자알 자리잡아 재방문의 욕구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푸켓공항에서 공항청경에게 부탁해서 찍은 캐슬빌라 대구커플과 왓과 함께 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추신.
임창수과장님 이제 한국으로 가신다고 하시던데~
그럼...현지에서 찍었던 빌라에서의 사진(홈페이지 업글용이라고 찍으시던데 다른 빌라커플들 사진은 속속 올라오는데 우리 빌라 커플사진은 보이질 않아서요)
빨리보고 싶습니다.
이상 윤혜림,정경민 남깁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임창수입니다.^^
ㅎㅎ제가 쫌 게을렀나요?
지난 일요일 귀국하여 한국의 매서운 추위에 적응하느라.. 게으름을 피웠네요.ㅎ
사진은 날이 밝는대로 올리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두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셨을텐데... 본의가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그리고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이렇게 시간을 내 이용후기 남겨주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기회가 되면 긍정적인 두 분의 모습을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깨비03님의 댓글

깨비03 작성일

처음 공항에서 만나 공항에서 헤어질때 까지
정장에 이은 커플룩, 원피스, 비치웨어까지.... 스타일이 너무나 비슷해서 많이 놀랐죠...^^
안녕하세요 대구커플 서영삼입니다. ㅋㅋㅋ

제주도까지는 잘 가셨어요?? ^^
사진을 빨리 보내주고 우리 사진도 받고 싶지만....
저도 한국에 오자마자 토요일부터 계속 출근에... 야근까지...^^;;;

와이프도 누적된 피로로 힘들어하네요 ㅋㅋㅋ
조만간 사진 보내드릴께요~~ ^^

그리고 푸켓에서 같이 지낸 시간...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