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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그리운 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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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남자네집 댓글 2건 조회 3,060회 작성일 12-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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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까론 16호에 머물렀던 이승호,나미오 입니다.
아직도 눈만 감으면 바로 떠올릴 수 있을만큼 푸켓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생합니다.
도착부터 출국할때까지 먹을꺼, 탈꺼 신경써주고, 우리 사진이쁘게 찍어주고,
늘 옆에서 그림자처럼 지켜준 농!! 너무 너무 고맙고, 보고싶어요.
저희가 다른팀없이 농이랑 셋이서만 다녀서 그런지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꿈에서 보일만큼 보고싶네요.
내년에 쌍둥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고, 농은 좋은 아빠가 될거에요.
오늘도 또 어느커플을 그림자처럼 보좌하고 있을 농! 화이팅~!!

그리고, 이사님 저희가 일정을 많이 변경했는데 늘 웃는얼굴로 불편함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은 익히 들어 기대가 많았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었어요.
이렇게 다 먹어도 되나? 할만큼 남김없이 먹어치운(?) 우리 식성에 놀라진 않으셨는지..
맛있는 음식해주신 주방장님 감사드려요.
교보에 상처가 있으신 한매니져님, 항상 깔끔하게 지낼수 있게 해주신 우렁각시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구요.

꼭 꼭 다시 찾아가도록 할께요.
그때도 농이 우리 가이드해주세요~
농 말처럼 우리도 베이비 꼭 델꾸갈게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일상에 복귀하셔서 한참 바쁘실텐데,
이렇게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에서 보일만큼 농과 정이 많이 드셨나 봅니다 ㅎㅎㅎ
두분의 인사 농에게 전해드리니, 많이 좋아하네요..
한참 바빠서 피곤해 할 농에게 큰 힘이 된 듯 합니다.

한국엔 함박눈이 내린다는데, 
차조심, 건강조심 하세요.

다음에 이쁜 얘기랑 같이 놀러오셔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ㅎㅎ 어서오세요 미오&승호님..교보에서 받은 상처가 아물어가고 있는 한진성입니다..^^
한파주의보의 한국에서..두 분만은 따뜻한 시간 보내고 계시죠??

농과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저희도 그리고 특히 농에게 큰 격려와 기쁨이 됐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행복한 시간 만들어 드릴테니, 그 땐 예쁜 새가족과 함께 찾아주세요^^

어딘가에서'서점은 또다른 수목원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산림욕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