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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은 김동욱 댓글 2건 조회 2,680회 작성일 11-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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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다이아몬드 105에 묵었던 진주에서 간 김동욱 이미은 커플입니다. 우리 신랑이 까칠하게 ox 퀴즈에서 대 들었던,,ㅎㅎㅎ 기억나시지요?? 그 덕에 엄청 맘에드는 티슈 케이스~~도 저희 침대 옆 탁자에 잘 놓여져 있습니다. 신혼여행이 첨(?)이라 엄청 고민하고 경남 진주에서 인천까지 가서 다시 비행기를 타는 수고를 감수하고라도 프리마를 선택한걸 엄청 잘한 결정이라고 지금 더 크게 생각이 드내요~ 저희는 낼 둘다 출근이라 이래저래 정리하고 사진도 컴터에 저장한다음 언능 글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납깁니다. 일단 저희 가이드를 해주었던 놈~~ 우리 신랑이 첨 보는 놈을 보고 자긴 형님 놈은 동생...이라고 형동생 사이를 삼았고 같이 다닌 쑤니꾸이 신랑분 저희보다 나이가 많아 큰형님이라고 부르며 3박 5일을 정말 가족처럼 형제처럼 맘 편하고 재미나게 보낼수 있게 해주었던는데.... 우리 보다 나이 어린 놈이 살아가는 모습에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놈이 둘째를 낳음 우리 신랑이 그때 다시 프리마로 갈꺼라고 놈에게 한던데..ㅎㅎ 믿어야 겠죠??ㅎ 놈에게 행복하게 잘 살라고 꼭 전해주시고요..저희 또한 행복하게 살다가 꼭 또 다시만나게 될꺼라고 전해주세요 그땐 약속했던 신라면 1박스 꼭 사가지고 간다고 전해주시고요 그리고 같이 다닌 순이꾸이~커플...지금 중국 어딘가에서 티격되며 행복한 신혼살림을 시작하고 있겠죠?? 이글봄 댓글 꼭 달아주기 바래요~~~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여행을 하면서 다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남편이랑 빌라 근처 바닷가에 둘이 자전거를 타고 갔었는데 그 어느 유명한 바닷가보단 한적하지만..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 소중한 장소였습니다. 다른 커플들도 꼭 그곳을 한번씩 들여보기 권합니다. 정말 조용하고 포근한 바닷가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일정동안 계속 함께해준 매니저님. 성함을 잘 못 물어보고 왔습니다. 신입사원이라고 하셨고 푸켓에 온지 2개월 됐다고 했던분...언제나 환하게 맞아주셔서...정말 고맙웠다고 말씁드리고 싶내요..~~타지에선 한국사람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는거 매니점님덕분에 느끼고 왔습니다. 이제 저희는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프리마에서 보낸 몇일을 에너지 삼아 잘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다들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 다시 배터리가 떨어짐 충전하러 가겠습니다. 행복하시죠? 저희도 행복합니다. 빠이~~~~'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ㅎㅎ 와우 이렇게 빨리 후기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신랑님이 대들다니요..저희 문제 출제에 혼란이 있었던 걸요..
이제 그 문제는 영구적으로 삭제 토록 할 예정입니다.~~ㅎㅎㅎ
놈에게 글과 사진 보여주면 너무 너무 좋아라 하겠는데요..놈이 둘째 낳을때 말고
두분이 첫아이와함께 오시면 어때요?..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2개월 된 신입사원 권민희 입니다.
한국으로 가시는 날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려서 너무 죄송했는데,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글도 남겨주시니 더욱 아쉬워지네요...ㅎㅎ
퀴즈 때는 신랑님의 센스 덕에 등줄기로 식은 땀이 흐르기도 했지만
신입사원 뻘쭘하지 않게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너무 유쾌한 시간 이었습니다.ㅎㅎ
실속있는 선물도 받아가시고~ㅎㅎ
두 분 프리마 빌라에서 보여주셨던 웃음 잃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셔야 해요~
저도 오늘 두분 덕분에 ㄴ ㅓ~무 행복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