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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강한나 프리마빌라 다야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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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테미너박 댓글 3건 조회 2,634회 작성일 11-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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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기억하시져?
10/31~11/4의 3박5일 일정을 너무 알차게 보내고온 108호..ㅋㅋ
김치없이 고추장없이 컵라면없이 한끼도 굶지않고 오히려 살이 포동포동 올라왔어요~
김매니져님~* 매니져님덕에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ㅋ
우리신랑의 폭탄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 다 해주시고~ 퀴즈는 꼴등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요것조것 좋은거 맛있는거 다 보여주시고 맛보게 해주시려고 하신거 너무 감사해요~
그 크고 넓은 좋은 빌라도 너무 마음에 들고, 한국인을 배려한 식단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딴짓하고있는 자연스러운 장면도 놓치시지않으시고 다 카메라에 담아주시던 김매니져님 감사해요~
신기한건 덥고 바쁘실텐데 어쩜 그렇게 다들 표정이 밝으신지 저도 절로 웃음이 나왔어요~ㅋ
너무 피곤하고 쉬고싶어서 찾은곳이라 프로그램 스케쥴에 따라나가지 않고 쉬고싶었지만 가면갈수록 더 좋은곳으로 안내해주셔서
뭐~ 안 나가고 침대에서 뒹굴거렸다면 후회했을거에요~
시내를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우리는 3일 일정이여서 놀러다니고 쉬고 그것도 바빴답니다~
다시 찾은 회원은 항공티켓+몇가지 일정비용만 부담하면 된다고 하셨죠? 그럼 빌라비용은 자동..free??
그 좋은방을 선뜻 ㅋ 다음에 저희 친구커플이랑 같이 방문하거나 가족들끼리 한번 가보려구요
저희와 함께한 신혼부부들도 저희가 운이 좋아서 인지~ 좋으신분들 만나서 여행이 더 행복했답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보내고온거같아서 .. 아쉬움보단
기쁜마음이 훨씬더 크답니당~ 아쉬움이라면 뭐.. 하루더 있다올껄 ㅋㅋㅋㅋㅋ
짧은일정동안 이쁜바다에서 바로눈앞에 꼬기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먹고 길거리별미도 맛보고
다시 가게 되면 그때도 지금계신분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다시만나길 빌께요~
그때 너무 바뿌셔도 저희 알아봐주세요~ 키큰부부ㅎㅎㅎㅎㅎㅎ
맛사지샵까지 오셔서 준비해주신 종이열기구 너무 감사해요 큰 선물이었던거같아요~
날려보내며 빌었던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처럼~
프리마빌라에 계신 모든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 더 좋은분들이 프리마빌라의 진가를 많이많이 알게되시기
또한 빕니다~ 아흑~ㅠㅠ 또 가고싶어용... 그리고 마지막 공항까지 오셔서 티켓팅까지 다 해주시고 아쉬움에
계속~~ 손흔들며 헤어진 현지가이드님~ 잊지않으께요~ 담에 또 볼수있겠쬬?ㅋㅋ
근데..뚝뚝이도......전화하면 오나요? 콜택시.. 이거물어본다는게 그냥왔네용~ㅋ
흥~ 김매니져님..젓가락....set.....................................ㅜㅜ
담에 가면 이쁜따님도 볼수있길 바랄께요~근데.. 우리랑 같이 다니던 그 부부...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요..ㅠㅠ 아쉽~
마지막에 뵌분이 사장님이시죠? 직접 사진찍어주신다고 해주시기에 평범한 직원분이줄 알았어용 ㅋ
당분간은 아마 프리마빌라와의 추억을 이야기 하며 카메라사진들보며 지내도 충분히 행복할꺼같아요~
결혼 1주년때 뱃속에 꼬맹이가 없다면 또뵈용~~~~~~ 저희 그때도 108호 주세요 ㅋ
감사했습니다. 프리마빌라~~ㅎ'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매니저 입니다.~
도착하시자 마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딸이 사주신 신발 머리 맡에 두고 자더라고요..아직 조금 큰데..신고 어디 갈꺼냐고 신났습니다.
두분과 함께한 시간이 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결혼 1주년에 꼭 108호 다시 모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낙에 날리신 소원도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고요..
콜택시도 부르면 당연 빌라에 대기 되지요..하지만 빌라에 차가 많으니..언제든 어느곳이든 모셔다 드려야지요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테미너박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미너박 작성일

친정으로...처가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와중이라 사진후기를 아직 올리지 못했네요.
일터로 나가서 그때그때의 기억을 담아 2차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따님이 신발 맘에 들었다니 무척 흐뭇하고 기분이 좋네요^^ (저희의 마음이 오랜동안 남았으면 좋겠네요)
김매니저님 덕분에 푸켓의 시장도 구경하고 맛있는 군것질거리까지 먹어볼수 있었던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3일동안 내리던 비와 함께한 신혼여행이라 더욱 잊을수 없겠져?
한국차가 토요타를 누를수 있는 그날을 기약하며, 프리마 빌라 포에버~!'

쭈이님님의 댓글

쭈이님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때 같이 다녔던 신혼부부에요 >.< 기억하시죵 ?ㅎㅎ
그때 인사도 못하고 ㅠ 공항에서 30분정도를 찾아다녔는데 ㅠ.ㅠ
결국 못찾고 그냥 오게대써요 ㅠ.ㅠ  어찌나 아쉽던지...
3박5일동안 좋은 신혼부부랑 다녀서 재밌었어요 >.<
아참 그리고 마지막날 언니에 나이를 알게되어 ! ㅎㅎㅎ
완전 동안언니... 언니한테도 인사좀 전해주세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