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허니문을 다녀왔던 송미현입니다
너무너무 듸늦게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리게되네요 정말정말 미안하구요...^^
프리마 빌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감사 글을 쓰게 되니 제가 정말 게으른 사람이란 게 또 한번 증명됐답니다 ㅋ ㅋ ㅋ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느라 이제서야 좀 여유가 생겨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부터 너무너무아름다운 추억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준 그곳에 감사하여 오자마자 꼭 감사 글을 남겨야지 해놓고 이런 저런 바쁜 일들과 일상 생활로 인해 겨우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프리마 빌라에서의 기억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 특히 저희를 특별히 담당해 주셨던 이아영 매니저님의 배려심과 이해심은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거기서의 음식들... 가기 전에 음식이 맞지 않을 까봐 큰 걱정을하고 갔었는데 그런 걱정들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맛있게 많이 먹고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그 기억들도 생생하구요...
몸이 불편한 제가 해외 여행을 잘 할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하고 출발했었는데 프리마에서는 제가 몸이 불편하다는 게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아영 매니저 님이 하나하나 다 신경 써 주시고 배려해 주신 점 정말 평생 잊지 못하고 감사하며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말들을 쓰더라도 그 때의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들을 다 표현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저의 신랑은 그 때 얘길 하면서 꼭 다음에 다시 가자고 다짐을하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이구요... 다시 그 곳에 방문할 때까지 이아영 메니저 님 꼭 있어주시구요 ㅋ ㅋ ㅋ 다시 방문했을 때도 분명 다시 무척 행복해져서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럼 프리마 빌라 직원 분들 모두 행복하시구 잘 지내세요...!
특히 아영 메니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