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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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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혁맘 댓글 1건 조회 2,287회 작성일 09-2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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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다이아 몬드에서 보낸 찬혁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가는 해외여행이라..
나름 세심하게 알아보고 고른곳이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먼저 아직은 초보들이라구 걱정을 많이 했던 민희씨와 마이..
너무 정을 줘서..비행기안에서 울컥 하게했던...
덕분에 태국인의 가이드와 한국인의 가이드를  동시에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행운의 가족이었죠?
생각외로 너무나 잘맞았던..푸켓의 식사..
너무 잘맞아 3Kg이나 살이 쪘다는..ㅎㅎ

혹시 인터넷 알바를 쓴건아닌지..의심하며 갔었는데..
저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일정이  너무 여유있어..처음엔 쪼금..ㅎㅎ  너무 한가한거 아닌가 했는데..
보내고 보니 너무 잘쉬면서 할건 다하고 온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피곤한거 보면..ㅎㅎ
일정이 빡빡 했으면 병이 났을듯..ㅎㅎ

하여간 ..
전 일정. 가이드..식사..모두 만족이예요..
저희 어머님도 많이 좋아하셨구..
다음에는 온식구 다같이 오자구 하시더라구요..
저두 친정식구..시댁 식구..모두 다같이 또 방문하고싶어요..

물을 너무 좋아해서 오는날까지도 수영장을 떠나지 않던 울다윤이..
12살이 되면 맛사지 받을수있다고 12살엔 꼭 다시올거라는 울 다윤이..ㅎㅎ
 빌라의 모든 식구들의 친절함과 사랑이 가족같은 느낌으로  남아있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특히 민희 씨..마이..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이렇게 맺은 인연..오래오래 간직해요..ㅎㅎ'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권민희 입니다.
한참을 모니터만 보고 싱글거리다가 겨우 한마디 시작하게 되네요.^^
가족분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직은 어설프고 서툴기만 한 저와 마이를 한 식구처럼 편안히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찬혁이와 다윤이가 레스토랑에 뛰어들어오던 모습이 선하네요.
제 나이 콕 집어서 31살되면 마사지받으러 다시 오겠다던 다윤이 약속 꼭 기억할게요.ㅎㅎ
그리고 괜찮은 신랑감 보내주시겠다는 약속도요~ㅋㅋ
다윤이 찬혁이 예쁘게 잘 나온 사진 있으면 올려주세요~
어머님이랑 알콩달콩 두분 사진도 함께라면 더더욱 좋구요ㅎ
다들 벌써 너무너무 보고싶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