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오늘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숙 댓글 1건 조회 2,361회 작성일 09-26 19:59

본문

추석 연휴 기간동안 캐슬 풀빌라와 다이아몬드 풀빌라에서 환상적인 휴가를 즐기고 왔습니다.
올해는 휴가가 길어서 명절 지내고 가벼운 맘으로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세련되고 럭셜하게 새로 지어진 캐슬 풀빌라에서 수줍지만 다정하게 반겨주신 임 매니저님의 빌라 소개로 캐슬에서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날은 착하고 섬세한 가이드 니쁜과 함께 왓찰롱 사원과 해변 관광을 했고 태국 전통 맛사지도 받고 분위기 좋은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도 했습니다.

  밤시간엔 한적한 빌라에서 수영도 하고 야밤의 사우나도 즐기고 맥주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구요, 다음날엔 깜찍하고 한국말도 잘하는 쁜이와  아침일찍 피피섬 투어를 갔습니다. 섬이 크고 외국인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 한나절을 보내고 왔구요

  다이아몬드 풀빌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밝은 인상의 이매니저님의 환영을 받고

저녁엔 최고의 주방장 쏨차이의 멋지고 푸짐한 바베큐 파티를 즐겼고 불꽃놀이도 해주셔서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임매니저님의 안내로 싸이먼 쇼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드디어 마지막날..쁜이의 꼼꼼한 안내로 필요한 것들을 싸게 사고 3시간 넘는 럭셜한 스파를 받고 스시 부페에

서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다시 빌라로 돌아와 짐을 꾸렸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이 어떻게 흐른지 모르게 꿈같은 나날들이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왕비가 된듯한 착각이 들만큼 진심에서 우러나온 접대를 받아 부족함 없이 뿌듯한 여행이였다는 생각 뿐입니다.

프리마 빌라..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고 꼭 다시오고 싶은 곳입니다.

다른 분들의 만족스런 후기들이 절대 거짓이 없음을 확인하고 돌아왔네요.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신 임매니저님, 이매니저님, 니쁜, 쁜이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ㅎㅎ 안녕하세요?..이매니저 입니다.~
한국에 도착하시자 마자 피곤하실텐데 후기도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여행은 즐기시는분의 마음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 두분은 너무 행복해 하시고 감사해하시고
모시는 저희가 더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푸켓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