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성씨 마마씨~
까론에 8/28~9/2일까지 머물렀던 부부입니다^^
너무 놀아서 산악인이 되었던....ㅋㅋㅋㅋㅋ 한국와서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들이
엄청 놀랬다지요?ㅋㅋ 얼굴만봐도 잘놀다온게 티가난다면서..ㅋㅋㅋㅋ
다녀와서 집정리하고 이래저래 엄청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올려요-
저희 오빠는 아직도 다시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답니다~~ㅋㅋ
저흰 내년 휴가는 꼭 프리마빌라로 다시갈꺼에요.안되면 내후년 안되면 그다다음년..ㅋㅋㅋㅋ
정말 300% 만족했던 여행이었어요.~ 음식도 마찬가지구요.
결혼하는 제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줘야겠어요~ㅎㅎ
까론빌라를 선택한게 잘한거 같다는.ㅋ 밤에 빌라에있다가 심심하면 바로앞에 길거리 음식이나
바다에도 갈수있고 나름구경거리들이 있어서 넘 좋았어요~ 굿쵸이스!!였다니깐요-ㅋㅋㅋㅋ

마마씨 보고싶네요.ㅠㅠ 친절했던 진성씨도 그리워요~
다음번에 기회된다면 꼭 또갈테니 그때까지 그만두지 마시고 계셔요!!^^
몸건강히!!! 잘지내세요!!!!!
아참! 마마씨한테 이쁜아기 예쁘고 건강하게 잘키우라고 전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