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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까론 빌라와 함께한 푸켓 여행 - 출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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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남규 댓글 1건 조회 2,572회 작성일 08-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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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 어디로 갈지 많은 고민 끝에... 푸켓으로 고고씽 하기로 합의를 보고

어떤 방식으로 갈까 해서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다 우연히 발견한 프리마 빌라 ...

왠지 모를 끌림에 그냥 냅다..결정... 그냥 ~~~ 가는 거야.. ㅋㅋㅋ (8/8-8/13일 : 4박6일)

공항에서 설정샷... 다소 엽기적인 ㅋㅋㅋ 그래도 좋단다..

확실히 여행은 떠날때가 가장 즐거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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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우리 딸...

기다리는 시간이 넘 길어서... 약간의 간식을 복용(?)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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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아시아나 항공!!.... 제주 갈때 타고 갔었던 비행기와 사이즈가 거의 같아 다소 실망...ㅋㅋㅋㅋ

사실 넘 좌석간 거리가 넘 좁다...리무진 버스보다도 좁은 느낌...

그래도 가족과 함께...간다는 사실이 그냥 즐겁다.

음료수 마시고... 기내식 먹고..음악좀 듣고....그러다 보니  어느새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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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는 넘 힘드네요...  사실 16-35 광각렌즈라 다소 왜곡이 있네요.

저는 넙대대하게...울 마눌님은 대두샷이 되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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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들 가는 내내 닌텐도를 놓지 않네요... 이번 여행에 같이 동참한 우리 조카 (가운데 있는 넘) 참 대단한 넉살을 소유하고 있다.

돌아오는 날 푸켓공항에서 소녀시대에게 투벅 투벅 걸어가서 사인을 받아온 넘....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주변만 서성이고 있는데... 이 넘은 그냥 바로 드리대서 성공 !! 제시카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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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오니...

타이거 우즈 닮으신 우리 가이드 마마님이 이름표를 들고 계시더군요..!

안녕하세요 ! 요기서... 빌라까지.. 40분에서 50분 정도 걸려요..라고 우리말로 인사를 하신 친절한 마마씨..ㅋㅋㅋ

 

빌라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새벽 1시정도 인듯 한데...

그냥 바로 수영장으로 입수를 하는 아이들...한밤에 수영 !! 덕분에 우리 빌라 바로 옆에 있는 사무실에서 대기중인

아영 매니저님... 잠을 설치셨다는 ...ㅋㅋㅋㅋ 한 3시경까지.. 놀았다는... 아영 매니저님 미안혀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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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의 수영이 끝난 후.. 집에서 가져간 사발면 한사발....

한 뚝배기 하실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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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엄청 매웠나보네...ㅋㅋㅋ

저 뒤에서는 우리 부부가 사발면에 소주 한잔... 후루룹...

이렇게 첫날이 지나가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편안한 잠자리...

라텍스 매트에...라텍스 베개.....ㅋㅋㅋ 

시원한 느낌과 푸근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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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가족여행의 그 들뜸과 설레임!!
사진 속에 잘 나타나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신 프리마 가족여행,,
멋진 후기 감사드리며 다음편 읽으러 고고씽~~

참, 마지막 은서의 표정 끝내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