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으로 돌아온 윤혜진 허진영커플(??)이에요~^^ㅋㅋ
마지막 일정으로 삼겹살에 폭탄주를..ㅋㅋ그래도 무사히 잘돌아왔어요~
마지막 짐싸고 할때 정신없이쓰던 방명록이 생각나서;;;;ㅋㅋㅋ
너무 횡설수설쓴거같아서요~^^;;;
우선 첫날반겨주셨던..이대희이사님~친절하게..대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의점사건(ㅋㅋㅋ담배사러갔다가...)과 마사지(진영의 컨디션)때도 너무 친절하게 몸은 괜찮은지..걱정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우리의 아영매니져님~
한살동생이지만..무리한(?)스케쥴조정(여자둘이가면 빌라에서 여유있는놀이따윈없다구요~ㅋㅋㅋㅋ)도
다 흔쾌히 해주시고~^^정말 고마웠어요~얼굴다치신거..얼른 나으시길바래요~!!
우리..B.B.Q때..수다떤거 다 기억하시는 거죠?ㅋㅋ한국에 한번오시면....최고로 물좋은 X빠로 모시겠음.^^

그리고 스윗달링~♡깨군~♡
빌라에선 앞으로 여자들끼리온 우정여행에는 깨군을 반드시 가이드로 배치시켜주셔야합니다~!!
잘생긴외모(너무 자주듣는다고 하니..ㅋㅋ)착한성격~재밌는 장난~
사진도 잘찍고~우리의 일정에 깨가 없었다면 무슨 재미일까요~친구가 계속 사랑한다고 해도~
웃으면서'감사합니다''로 일관하는 깨~ㅋㅋㅋㅋㅋ
빠통에서의 제트스키운전은...(나만 빠트리고~!!!)그리고 한국말 무척 잘하고!!
잘알아듣고...곤란한질문은...대답안하고..ㅋㅋㅋㅋ
소중한 추억 가득안고 옵니다~^^다른 허니문 커플이..우리가이드 탐낼(?)정도로..ㅋㅋㅋ
다음에 가면 깨군!!!꼭 다시봐요~

섬투어때의 다른 커플들의 가이드..마마, 왓,도 재밌더라구요~장난도 잘치고~
주방장님과의 대화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음식도 너무너무 맛나고~첫날부터돌아오는 마지막그순간까지..ㅋㅋ
400장이넘는 사진을....그사진을 올려야하는데!! 집에와서 보니.usb가...ㅠ.ㅠ아무리찾아도 없어요~
일단 급한마음에 후기만 올려요~너무너무 재밌었어요~!!(사진은 나중에~ㅋㅋ)

프리마빌라~잊지못할 우정여행의..참맛!!
꼭 다시 놀러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