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매니저님...
저는 3월 7일날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갔었던...
봉봉팀의 봉봉입니다.^^

건강히 잘지내시나요??
요즘 부산 날씨가 꼭 태국 같네요...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또 태국에서 지냈던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저녁식사 늦었다고 저희 방까지오셔서 주셨던 치킨 셀러드하며...계획에도 없었던 한인슈퍼에서
소주사서  같이 먹었던 기억..
타국에서 가끔 외롭다고 하시는 모습까지...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늘 활기차 보이고 행복을 전해주는 분 같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홍매니저님 덕분에...좋은 언니오빠들과도 아주 친하게 지냈던것 같아요..
신홍여행 내내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ㅋㅋㅋ
다시한번 감솨감솨~

아직까지 거기에서 만난 언니 오빠들과도 다 연락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몇일전 복이가 태어났어요..^^
아가랑 언니도 모두 건강하구요..ㅋㅋ 축하해 주세요~
제가 따로 연락은 안하지만 서울팀 언니오빠들도 잘 있다고 하더라구요..신랑이 오빠랑 연락을 하는듯...
그리고 울릉도팀..^^
저희랑 궁합이 잘 맞았던...ㅋㅋ
여전히 여기 와서도 언니오빠가 부산에 와서....
울릉도 언니오빠랑은 만나서 영화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했었어요..
이번에 우리가 갑니다.ㅋ
이번 여름휴가때...그러니깐 내일이네요.......
울릉도로 떠납니다....ㅋㅋㅋ
태국으로 신혼여행 가는 마냥 오빠랑 저랑 무진장 들떠있답니다.^^


암튼 우리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홍매니저님도 새로운 부부들과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계시겠죠??

이글을 보시게 될지,...잘 모르겠지만..^^
거기 태국에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잘 지내시고...
아참~~장가도 가셔야죵..^^
얼릉 참한 여자분 만나세요~

왓오빠?? 쁘이언니?? ㅋ 한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쁘이가 저희 신랑 살 많이 탔다고  주신 알로엘 젤타입 화장픔...
아직도 제가 잘 쓰고 있다고..ㅋㅋ전해주시구요..

안녕히 계세요~ㅋㅋㅋㅋ
그리워요~~~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