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계획해서 문의하고 5월에 항공예약하고 6월에..... 두둥... 출발.. 벌써 7월의 마지막..... 장장 3개월의 여정... ㅎㅎ 
안녕하세요.... 6월 셋째주에 다이아몬드에가서 훼방만놓고온 배민수랍니다...  ㅎ
다들 잘계시죠...  이놈이 게을러서 다녀온지 한달이 지나서야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공항도착해서 픽업나온 쌈.... 한국말을 우찌나 잘하는지 여행내내 시끄럽지않겠나 걱정반... 재미있지싶다.. 걱정반...  ㅎㅎ  담날 나온 우리들의 가이드는 그 걱정이 기우에 지나지않았슴을 여지없이 확인시켜준 니쁜....
깡마른체구에 말수가 적은.. 하지만 할말다하는....ㅋ
도착첫날 그 늦은시간에 숙소안내해주신 매니저님... 감사드리구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도 길지도 않은시간인디 요놈의 기억력의 한계라 이름이 일일이 다 외우지 못한다눈..... ㅡ.ㅡ;
저희는 이번주에도 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애들때문에... ㅎㅎ
큰놈이 초등학교 입학하면 다시한번 가기로 했습니다. 꼭 가야지요...ㅎㅎ
다들 잘계시구요 건강유의하시구요 다음에 뵐때까지 꼭 계셔야해요... 대구는 지금 장마철이라 밖에는 지금도 소나기가 오고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