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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소중한 추억~ (안녕하세요~ 홍매니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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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발탱구 댓글 3건 조회 3,558회 작성일 07-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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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5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저희 잘 도착했습니다!!! 홍매니저님~
오늘 점심은 꼭 외식을 하시겠다던 엄마는...
결국 가스레인지를 켜시고 김치찌개를 끓이셨답니다. ^^;;;
오후엔 바로 탁구대회장으로... ㅋ 정말 체력짱! 이신 엄마~ㅋ
좋은 매니저님과 가이드분들(니쁜&렉&왓) 만나서 편하고 즐겁게 잘보내고 왔어여.
너무 핸섬하고, 조용하지만 착한마음이 느껴지는 니쁜.
총각인 줄 알았는데 5개월된 아기가...
역시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잘생긴 남자는 빨리도 채간다는...ㅋㅋㅋ
렉은 시골에 있는 저희 친척오빠와 너무 닮아서 엄마랑 한참 웃었어여.
왓은 한국말도 넘 잘하구 장난끼도 많구 거의 반 한국사람 같다는... 크크
니쁜,렉,왓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담에 또 꼭 뵙고 싶네요. ^^ 허니문? ㅎㅎㅎ
엄마는 홍매니저님이 아들같아서 넘 좋으셨나봐요.
푸켓에서 같은 수원분을 만나다니... 정말 반가웠어여. 신기하기도 하구~
여행내내 밝은목소리, 환~한 미소로 대해주신 홍매니저님 덕분에 더 행복한 여행이었어여.
정말 감사합니다~!!!
휴가철이라 바빠지실텐데 밥 잘챙겨드시고 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들어오시면 맥주한잔 하기로 한거 잊지않으셨져?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우와~~
정말 빨리 후기를 남겨 주셨는데요~(솔직히 놀랬습니다... 이렇게 빨리....)
사진을 보니 정말 엄마와 붕어빵이시네요~ ㅎㅎㅎㅎ
어머님이 한국 돌아가셔서 탁구연습 열심히 하신다고 하신 말씀이 정말인가봐요~
가시자 마자 탁구장으로 가시다니....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탁구 엄청 잘 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에게는 숨기셨지만 탁구장 어머니회 회장아니신가 싶습니다.
스메싱도 어찌나 잘하시고 잘 받으시던지... 왠만한 사람들은 어머니앞에서 탁구 친다고 말도 못꺼내겠어요~
다음부터는 어머니와 함께 가셔서 운동하세요~

모녀가 여행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너무 푸근하시고 저를 챙겨주시는것이 더 많으셔서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려야 할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푸켓에서 홍매니저 드림 -

ps. 고등동 동사무소로 찾아가면 두분다 뵐수 있는거죠? ㅎㅎㅎ'

프로방스님의 댓글

프로방스 작성일

싸와디캅~~이곳 프리마에는 수원분들이 엄청 많습니다.....참고로 저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ㅋㅋㅋ'

프리마빌라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ㅎㅎㅎㅎ  이렇게 짧게 남기고 가시기에용??  (홍매니저입니다. ㅋㅋㅋ)
늘 든든한 우리의 프로방스님 ^^;;  어디에 계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