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매니저님...그리고 마마씨^^
저희는 5월 22일에 신혼여행으로 까론풀빌라에 지내다온 황순걸,김한나 부부에요^^
혹시 잊으신건....그렇담...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등띄우기에서...빌라태워먹을뻔한.....-.-;
등이 전기줄에 걸려서...다들 긴장시켰던 부부...기억하시죠???ㅋㅋㅋ

여기한국도 푸켓만큼은아니지만 한여름이라는 느낌이 들만큼 굉장히 더운날씨에요..
신혼여행다녀온지 벌써...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그리 바쁜 생활은아니지만....세상에 치여서 살다보니...이렇게 이용후기올릴 시간마저 빼앗겼던거 같내요..
정말 죄송해요..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면..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정말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게 해주신...마마씨와...한매니저님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국갈때 공항까지 배웅해주면서..마마씨와 헤어지는거 너무 아쉬워서 정말 울뻔했어요..ㅜㅜ
마마씨 이쁜딸의 아빠가 되셨다고 들었는데...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저희도 이쁜 2세생기면 자랑할게요~~~^^;;ㅋㅋ
다시한번 가고싶은 여행이었어요^^
음식도 맛있었고....(바베큐파티때 넘 배불러 먹다남긴....맛있는 고기들이 생각나네요..ㅜㅜ)
편안하게 가이드해주시고...불편한것 없이 배려해 주시고....
날씨가 넘 더워서 힘들었지만....(이건 원래 푸켓날씨니...어쩔수 없내요.ㅋ)

자주 들려서 알콩달콩 사는 소식 들려드릴게요~~~
저희 행복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프리마 가족여러분들도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여~~담에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