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17일까지 4박6일 머물렸던 지원이네 가족입니다

재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신랑대신 친정어머니와 아이둘과 함께였던 여행이라 한편으론 더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지사를 더 괴롭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친절히 응대 해 주신 한국지사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니저님  입맛까다로운 저희 친정어머니때문에

이것저것 요청했는데도 언제나 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떠나기 전날 양배추와 쌈장 고추장 정말 최고였습니다.   우리 친정어머니가 너무 만족하셨거든요...

마지막으로 가이드 사칸! 비록 한국말은 서툴지만 그래도 열심히 설명해 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아이들 아빠가 빠진 이번 여행에서 저대신 저희 아이들과 정말 열심히 놀아주고 섬에서 수영못하는

저대신 우리 지원이와 스노쿨링도 열심히 해주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지막날 공항에서 끝까지 우리가 보이지 않을때 까지 서서 인사해 또한번 감동 이었습니다

매니저님도 다시 보게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2월에 저의 추천으로  예약한 가족에게도 저와같은 만족을 꼭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