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안녕하세요.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다이아몬드에 묶었던 한상구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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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항상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09-03 01:00본문
안녕하세요.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다이아몬드에 묶었던 한상구 가족입니다.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일상으로 복귀하기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후기를 간단하게 올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음식도 걱정이고, 의사소통도 걱정이었는데 프리마빌라를 선택한것이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읍니다.
프리마빌라로 온지 일주일밖에 안됐다는 가이드 능은 구사할 수 있는 한국어와 자유롭게 구사하는 영어를 사용해서 안전하고 즙겁게 안내를 해주셨는데 영어를 못하는 가족을 만나서 많이 고생을 했을듯하네요. 떠날때 정말 고마웠다는 의사표시를 못했는데 이 후기를 통해서 능에게 우리가족의 감사표시가 전해졌으면 합니다.
적절한 관광일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짜임새있는 일정을 만들어주신 매니저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추가하지 않아도 되도록 아주 짜임새있는 일정이었구요, 수영을 막 배운 아이들에게 빌라내의 수영장과 게임룰의 탁구장은 더할 나위없는 놀이터였읍니다.
음식걱정을 했던것은 지나친 걱정이었더군요. 주방장님의 훌륭한 요리솜씨때문에 매일같이 정말 맛있게 식사를 했읍니다.
너무나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모두 건강하세여.
능이 한국어 능숙해질때 다시한번 가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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