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저희가족의 첫 해외여행~푸켓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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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이 댓글 1건 조회 74회 작성일 01-09 15:46본문
어제 집에와서 이제야~~후기를 작성하네요
두서없는 글이라도 후기를 올려봅니다.
저희가족의 첫 해외여행....언어라고는 한국어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큰 고민이었던 우리
큰누나의 14년전(신혼여행) 기억속의 프라마빌라..적극적인 추천으로 부담없이 선택...
솔직히 가기전 갑자기시국도 뒤숭숭하고 ..바행기 사고도 있고 해서 취소를 해야되는게 아닐까...하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첫가족여행을 오랜동안 준비하기도 했고 해서 가기로 마음 먹어서 무작정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인천공항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여유있게 가라는 안내를 따르길 잘했다 생각했다.
그리고 6시간 이상의 비행끝에 도착한 푸켓공항 도착 가족들의 첫 해외여행이라 긴장했지만 그냥 쭉~ 나와서 짐찾고
안내 받은 2번 게이트로 나오면 된다.
첫 만남은 우리 가족들의 가이드 사칸~~~
첫날부터 떠나오는 날까지 항상 우리에게 먼저 걸리는 시간과 가서의 주의 사항을 항상 먼저 설명해주었고~
우리 4살 아들에게는 삼촌이 되어주면서 정말 부담없이 대화할수 있어서 좋았다 태국사람이 한국말을 하는게 신기한
우리 아들은 사칸을 너무 좋아했다.
사칸은 항상 우리말에 귀기울이고 있었다...정말 이런 가이드를 다시 만날수 있을까???
돌아오는 날 우리아들 사칸삼촌과 더 놀고 싶다고 울 정도 였으니...ㅠㅠ
사칸~고마웠습니다! 코쿤캅~~~!!
그리고 매니저님 첫날 늦은 시간 까지 우리를 기달려 주시고 4박6일 동안의 우리 안식처가
되어준 다이아몬드빌라 앞에서 기달려주며 안내도 해주시고
매니저님 감사했습니다~~코쿤캅~!!
음식은 말로 표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입맛은 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전 무조건 확신한다....
왜냐?!.나도 가기전에는 블러그나 후기 보면서 설마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을 했다....
그래서 햇반도 라면도 김치도 다 준비해 갔다....근데....전혀 필요 없어서 매니저님 드시라고 주고 왔다.
.너무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정말정말 맛있습니다...우리 아들도 잘먹었구요~~~~
정말 첫 해외여행이라 불안한 마음으로 갔었던 곳에서 말로 표현 못할 감동과 행복한 추억으로 한국에 와서 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여행을 두려워 했던 저를 그 두려움을 떨쳐 버릴수 있도록 해주신 프리마빌라 직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꼭 다시한번 갈게요~~~~4박6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왓디카~
첫 가족여행이니 출발하기전 가족분들 모두 걱정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ㅠ
걱정 가득했던 여행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은인천공항도 푸켓공항도 한창 사람이 많을 시즌이라 시간을 넉넉히 두고 입,출국수속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칸이 일정하는 동안 가족분들 잘 챙겨줬나보네요 ㅎㅎ
아이가 헤어지기전에 울었다는건
그만큼 짧은시간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ㅠ
사칸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시면 다시 한 번 방문해주세요!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