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다녀간

인천 서영네 가족이예요!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워낙 여름 성수기에 가족여행객 많을때 갔었어서 ㅋ ㅋ

저희 부부는 주말부부예요

한 주 건너띠면 한달에 두 번 볼때도 허다하게 살다보니 여행 한번 가자는 말만하고 미루고미루다

드디어 올 해 가게 된게 프리마빌라였어요

홈피 빌라사진보고 홀딱 반 해 버려서 해외여행 일자무식인 제가 막 그냥 상담부터 받아 예약했어요

요즘은 다 해외여행 많이들 가시지만 저처럼 여행 무식자들도 있을수 있으니 느낀 점 몇자 적어요

우선 현지일정은 그냥 준비 없이 가셔도 되요

저희가족은 대부분 일정이 맘에들어   바꿀것도 없었고요 항상 미리 안내해주고

체크해주시니 그때 이야기 하시거나 궁금하신거 물어보면  되요~

음식은 잘 맞아요 빌라근처 야시장 꼭 들러보세요~가 볼만해요

가이드는 태국직원이지만 의사소통 할 만큼 한국어해요

팁은 별도 없어요 안주셔도 된다고 하셨지만 저희가족은 너무 고마워서 마지막에 

약소하게 감사표시 했어요

섬투어 가서는 사진 많이 남기세요 찍는것마다 그림이예요~

날씨도 비 많이 안 오구 좋아요 겨울엔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매니저님 주방장님 감사해요~

한국은 지금 비  오고 춥워지고 날도 흐려요

그러니 프리마빌라 더 그립네요~

다시 갈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