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11인도 아니고...ㅋㅋ

3대 가족이 모여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프리마 빌라느 조용하면서도 멋진 빌라였습니다.

모든게 새로웠고 인터넷으로 느낀 것 하고는 또 다른 마력이...확실이  다르더라구여

우리가족 여행의 길잡이 사칸 가이드님 , 환상적인 음식을 먹게 해준 셰프님 (이름이 넘 어려워서...) 

매일 빌라까지 친절히 서빙을 해주신 직원분들 

매번 어지럽힌 빌라를  깨끗히 청소를 해주신 직원분들에게

 마지막 날까지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을 알뜰히 챙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패키지여행이라고 하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많은 에너지 소비와 짜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프리마빌라 패키지는 전혀 그렇지 않았음이

한국에서 돌아와  곰곰히 생각해봐도 놀랍기만 하네요. ^^

제가 좀 피곤하면 예민해지고  짱내는 스탈이라...ㅋㅋ

그 많은 식구들... 대기 시간도 딜레이 되고 물어보는 것도 많아 정신 없을텐데도 항상 웃으면서 챙겨주신 매니저님과

안전하게 곳곳 유랑을 책임지신 가이드님이 벌써부터 보고싶음은 마음 후기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