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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7년만에 다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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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샘프레 댓글 1건 조회 276회 작성일 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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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문하게 돼서 반갑고 기분 좋았습니다....

 

후기는 여러분들이 좋은 이야기 많이 써주셔서 무엇을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내 생각을 적어봅니다.

 

-재 방문이었지만 새로웠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여러 가지 내용이 바뀌었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풍등 날리는 것 섬으로 투어 간 것 등 은 일부 전과 동일 했습니다.


 

-섬투어는 이곳 프리마 빌라의 백미라고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우리가 푸켓에 온 날 부터 떠나는 날(공항출발부터 비 시작~)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고 우기인데도 불구,

 

비는 저녁에 잘 때 잠깐 한번, 쇼핑센터에 들어가서 실내에 있을 때 잠깐 왔을 뿐 날씨까지 우리를 도와줘

 

더워서(ㅎㅎ) 얼음 생수를 계속 가지고 다녔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진~

 

이 또한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 갔을 때에는 아내와 둘이서 갔지만 이번에는 처형네와 같이 가서 추억의 장소를 말하고 그때의 감정을 느껴본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시간

 

아침, 점심, 저녁.... 예전에 처음 갈 때 혹시 밥 먹다가 모자라면 어떡하지? 하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생각으로 문의한 적 있습니다.

 

다른 곳 좋은 곳 물론 있겠죠.... 하지만 정말로 프리마 빌라와 역사를 같이 하시는 쉐프님의 손맛 솜씨....

 

같이 일하시는 식당의 스테프분들~ 정말 미안할 정도로 친절하시고 ~ 또 친절하시고 또! ! 친절하시고.....

 

기분 좋은 대접받은 그런 식사, 맛있고 양 많고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미남 대표님과 매니저님

 

항상 웃으시고 불편한 것 없는지 꼭 물어봐주시고....

 

이 글로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이드 "사칸"~


 정말로 친근하게, 친절하게, 열정적으로 잘 해주셨습니다.

 

뭔가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미안 할뿐이네요~

 

정중하게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전 신혼여행지로 푸켓을 선택 그리고 인터넷 찾기로 프리마빌라 예약

 

7년전 신혼여행지로 풋켓을 간다고 했을 때 모든 사람이 "그래도 유럽을~" "더 좋은 곳으로~"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프리마 빌라가 없었으면 아마도 유럽이나 다른 곳으로 갔을 겁니다.

 

프리마 빌라를 처음 알게되고 그곳의 시스템을 알게되고 직접 체험하고 와서 7년 동안 끊임없이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그곳에 가고 싶다"

 

그래서 다시 가게 되었고 그때와 또 다른 행복을~ 같지만 다른 느낌을~ 또 새로운 곳을 보고, 느끼고, 먹고,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푸켓의 좋은 기억을 담아서

 

물론 7년 전 보다 푸켓의 물가는 올랐고 조용하던 곳은 사람들이 많아졌고 7년 전보다 시설은 나이가 들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만이 아는 장소도 아니고 새것처럼 삐까뻔쩍 하는 시설로 눈길은 사로잡지 못합니다.

 

하지만 프라마 빌라에는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살아 숨 쉬고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의 입장에서 글을 쓰는 것이니 모두 똑같은 생각이 아닐 수 있다는 것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7년의 소원을 올해 이루었습니다. 프리마 빌라에 계시는 모든 분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재~~방문의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그런 꿈을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왓디카~~
7년만에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방문 프리마멤버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긴 후기 인거 같아요
같은장소에서으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 너무 궁금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두 분의 모습처럼
저희 프리마빌라도 언제든 찾아도 편안함과 행복함은 선사할 수 있도로
최선을 하다겠습니다

재재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