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매니저님, 사칸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 머무는 동안 많은 관심과 도움 주셔서 다시 감사드려요.

10년전 우연히 알게된 프리마빌라로 신행을 갔어요.

10년후 지금 두 아이와 함께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여 재방문했어요.

10년전과 너무 비슷해서 많이 기억이 새록새록 했어요.

우선 저희 가족은 다이아몬드에 3박 5일 동안 머물렀어요.

비행기는 왕복 모두 진에어를 이용하였는데 대한항공을 추천드려요.

시설은 연식이 있어 보이지만 잘 관리되어 지내는데 문제 없었어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TV도 잘 나오고, 풀장은 자동 정화되어 불편함 없이 이용했어요.

아침과 저녁은 매일 빌라에서 20년된 쉐프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준비해줘서 아이들도 엄청 잘 먹었어요.

과일, 야채, 육류 등 부족함 없이 먹었어요.

저희는 머무르는 동안 사이먼쇼, 돌고래쇼, 사원, 시장, 해변 투어를 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코끼리 트레킹 보다는 돌고래쇼를 추천드려요.

러시아 공연단에서 하는데 동물 학대가 아닌 좋은 취지로 하는 것이여서 더욱 감동적이게 관람했어요.

출발 일정은 매니저님과 상의하여 조율 가능하고 항상 저희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서 스케줄 조정해주십니다.

푸켓 공항에서 시작과 끝을 사칸 가이드와 함께 하였는데

시작은 쉽게 찾을 수 있게 이름을 들고 입국장에서 기다리다 반겨주셨고,

끝은 누구보다 아쉽게 저 멀리서 떠나지 않고 저희가 안 보일 때까지 지켜보다가 손 흔들며 가셨어요.

머무르는 동안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운전해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사해요.

머무르는 동안 매니저님. 가이드님. 여사님. 쉐프님 덕분에 저희 가족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왔습니다.

또 뵙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