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기간에 시암풀빌라 다녀간 홍서연 가족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그리고 저 

3대가 같이 한 여행은 처음이여서 무사히 일정만 진행되도 좋겠다 싶었는데 

프리마빌라 덕분에 가족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남아서 감사드립니다.

예약진행은 아빠가 했지만 후기는 가장 어린 저보고 남기라고 하셔서 

제가 짧막하니 후기 남겨 봅니다.

저희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건강하시지만 

해외여행을 모시고 나간건 이번에 처음이예요 

국내여행은 몇번 갔지만 올해 5월연휴에는 해외로 나가보자고 작년부터 아빠가 

가족모두에게 말했던 터라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추천 받아서 프리마빌라를 예약하셨더라구요 

무엇보다 할머니 할아버지 계셔서 너무 외부로만 돌고 빡센 일정은 힘들거 같고 

저희 가족들만 단독진행 원했던지라 프리마빌라가 딱이였던거 같구요 

생각보다 항공료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우셨었는데 

미루면 또 못 갈거 같다고 여행을 강행하셨고 

결과적으로 잘했다 싶어요 

빌라도 깨끗하고 식사도 맛있었고 

일정도 여유롭게 진행되서 가족모두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저희 가족 3일동안 살뜰이 챙겨준 사칸 너무 고마워요 

저희 할머니가 지금도 사칸 칭찬을 하세요 한국어도 잘해 친절해 착해 하시면서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일어나시는 바람에 조식을 조금 일찍 부탁드렸는데 

맞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푸켓이 날씨가 좋다고 하니 다음엔 겨울에 갈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