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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인사가 늦었습니다 . 2월에 시암풀빌라 다녀간 이유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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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 댓글 1건 조회 36회 작성일 04-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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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 정리되면 후기부터 올린다고 매니저님하고 약속했었는데 

너무 늦었네요 


2월에 시암풀빌라에 4박6일 머물었던 이유미 가족입니다.

여행다녀오니 금새 아이들 개학하고  정신없이 3월이 지났네요 

4월되니 날ㅆ가 들쭉날쭉하다가 이제는 아주 날이뜨거워요

커피 마시러 동네 친구들 만났다가 여행이야기가 나왔는데 

저 혼자  막막 흥분해서 프리마빌라 이야기 엄청 자랑했네요 ㅎㅎ

겨울에 친구들도 각자 가족여행을 베트남패키지 다녀오고 

또 어떤친구는 일본자유여행 다녀왔다는데 

역시 이야기 나누다 보니 더 더 프리마빌라 생각 많이나고 

정말 좋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족은 일본 자유여행을 자주 갔었는데 

좋은데 너무 힘들어서 계획세우고 찾아가야하고 많이 걸아야하고..

여튼 지난겨울에는 좀 쉬면서도 우리가족만 단독진행되는 패키지 있나 찾다가 

프리마빌라 소개글보고 문의했어요 

사실 지역은 푸켓은 생각도 안했구  세부나 괌이나 코타키나발루 이런데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프리마빌라가 푸켓에있어서 패키지 조건이 저희 가족이랑 너무 맞을거 같고해서 

여행지역을 그냥 푸켓으로 바꿨어요 

그렇게 프리마빌라 만나게 되었구요 

여행가면서 예약하고 짐만 싸고 출발한 여행은 첨이였어서 사실 비행기에서는 슬슬 불안하기도 했지만

다 아니더라도 그냥 풀빌라에서 수영만하지 뭐 그런생각으로 갔고요 

그래서인지 도착하자마자 짐도 안풀고 수영부터 했다는 ㅎㅎㅎ

프라이빗 풀빌라라 너무 좋더라구요 그 늦은 시간에도 눈치 안보고 수영하고 놀고 ~~

다음날 아침식사 먹고 깜짝 놀랐어요 

음식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어도 그냥 흘려 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애들이  편식 있어서 걱정했는데 일정내내 너무 잘먹어서 여행이 한결 좋았구요 

저는 비치투어라고 하는 프로그램 좋더라구요 쭉~~ 푸켓이 이런데다 이런느낌 

푸켓타운쪽은 또 다른느낌이였고 빅부다 전망도 좋았구요

저희는 게이쇼는 안봤어요 빌라에서 저녁에 밥먹고 놀고 싶어서 

풀빌라 여행 또 언제 오겠냐 싶어서 빌라에서 시간을 충분히 갖고 싶었거든요 

빌라에서 맥주마시면서 아이들하고 저녁이나 야간수영 추천해요 ㅎㅎ

물놀이 용품은 챙겨가시구요 

저는 배 멀미가 있는편이라 섬투어 갈지 말지도 고민했는데 애들 있으니 

갔는데 카이섬은 배타는 시간이 짧아서 괜찮더라구요 

섬도 아담하니 놀고 쉬기 좋더라구요 

쇼핑시간도 저희가 가고싶은데로 갈수 있어서 좋았는데 

대형마트 구경하고 싶어서 추천받아서 갔고요 태국과자랑 치약 샀는데 

더 살걸 와서 후회 ㅎㅎㅎ


정리해보면 

일정이 너무 빡시게 다니지 않고도 알차서 좋았고 

빌라에서 식사 너무 맛있었고 

풀빌라라서 가족들이 집한채를 다 쓰니 너무 여유있고 편했고요 

단점을 구지 찾자며 푸켓이 항공료가 다른데보다 좀 비싸더라구요 

저흭 가족이 성수기에 가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항공료 저럼한 시즌에 또 갈께요~~

매니저님 감사하고 

대표님도 감사합니다.

우리 가이드해준 사칸 너무 즐거웠고 고생많았어요 고마워요 

올 가을이나 내년 봄에 뵈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왓디카~ 이유미님

후기로 다시 뵐 수 있어서 반갑고 후기 감사합니다.
여행후 일상으로 돌아가시면 미뤄뒀던 일부터 학기 시작까지 많이 바쁘셨을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부를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워낙 자유여행을 많이 다니셔서 패키지는 낯선경험이 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여행을 더 즐기고 더 행복하게 보내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풀빌라 여행은 풀빌라에서의 충분한 힐링과 여유가 기본이 되어야할텐데
그 기본을 잘 누리고 즐기신거 같아 뿌듯합니다.
다시 푸켓에서 뵐때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