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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7박 9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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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은현 댓글 5건 조회 1,064회 작성일 08-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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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첫인상은 사장님, 매니저님, 놈가이드와 직원들의 친절함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매 끼의 식사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외국나가면 음식 잘 못먹는데 미리 준비해간 음식이 남을정도였습니다.

저희 가족이 더위를 많이타서 첫날 조금 덥다고 말씀드렸더니 귀찮으실텐데 빌라도 좀 더 시원한 곳으로 옮겨주시고

혹시 더울까 선풍기까지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놈가이드의 세심함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긴 기간동안 불편한 점 없는지 항상 신경써주신 사장님과 저희가 짠 일정대로 매 번 픽업해주시느라 고생하신 메니저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푸켓에 또 간다면 당연히 저희 가족의 선택은 프리마빌라일겁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왓디카~~~

여행후기 감사합니다.
여유있는 일정만큼 행복한 여행 되셨다니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휴가를 잘 보내고 돌아간 일상에서 문득문득 저희 프리마빌라에서의 기억이
덥고 지친 일상을 활기차게 해드리길 바랍니다.
놈에게도 고객님의 칭찬글을 전달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조나단님의 댓글

조나단 작성일

제 아내가 후기 이런걸 쓰는걸 살다가 처음 보내요 ㅋㅋ 
그만큼 프리마빌라가 맘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저희 가족이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데, 푸켓은 프리마빌라 덕분에 1년에 한번씩은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거대한 홍학튜브는 저희가 새로 구입해서 가져간건데, 올때 케리어 공간 부족으로 놔두고 왔어요. 다르분들 즐겁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다시 가고싶네요
사장님, 매니저님, 놈 가이드, 메이드 분들 모두모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달려라홍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홍부장 작성일

엇!! 
105호에 계셨었나요??
저희아이들이 홍학튜브보더니
너무좋아했어요
 엄청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요왕님의 댓글

이요왕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요왕입니다.
아이들 나이로보아
결혼15년차 정도는 되어 보이시는데도
신혼같이 알콩달콩한 두 분의 모습은 직원들사이에서도 화재였습니다.
워터파크 예약시에도 사모님을 위해 전체 입장료보다 비싼 빌라엔트를 진행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아내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김매니저는 사모님의 여행에 대한 열정을 체력과 연관지어 매일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중년부부들은 어떻게든 덜 움직이시고 쉬시려고 하는 편인데
주도적으로 검새하시고 핫플레이스를 찾아내시고 방문하시는 모습을 보고
은퇴를 고려하던 저도 새삼 감동적이었습니다 ㅎㅎ
이제 멤버가 되셨으니 재방문 혜택 체크하시면서 다시 한번 방문해주세요
그리고 직접찾아가셨다가 추천해주셨던 워터파크의 특징과 이름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푸켓의 음식이 그리우시다면 메뉴는 다르지만 프리마빌라가 운영중인 서래마을 묘오또 시즌2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손은현님의 댓글

손은현 작성일

안녕하세요 대표님!
저희 부부가 그런 모습이었나요? 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갔던 워트파크는 안다만다랑 블루트리 두곳인데요.
안다만다는 잘 아실거 같고
블루트리는 약간 우리나라의 빠지느낌인데
패들보드, 집라인, 다이빙(미끄럼틀에서 내려오면서 다이빙 할 수 있기도 해요) 등을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저희는 카바나 예악하고 갔는데요.
카바나는 2,500밧인데 예약금액만큼을 음식, 음료로 먹을 수 있었어요.
또 성인 1인 티켓 한장 당 200밧씩 추가로 주어 음식, 음료 사먹을 때 사용했구요. 아동은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조용하지만 은근히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저희 빌라에 있을 때 식사때마다 땀흘리시면서 다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