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칠순을 기념해서 가족여행을 준비하던 중 프리마 빌라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빌라에 머물면서 우리 가족끼리만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였고. 고정된 일정이 있기도하지만 그때그때 원하는 스케줄을 만들어 제안하면
사장님께서 유도리 있게 대응해주셨습니다.
복잡하고 타이트한 패키지 여행ㅈ을 생각하신 분에게는 비추입니다.ㅎ
가족끼리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편안한 일정을 원한다면 강추.
사장님이 태국에 사업자를 내셔서 현금 결재를 요청하셔서 처음에는 결재가 망설였지만...막상 와서보니 괜한걱정했다 싶을정도로 맘편히 여행했습니다.
저처럼 의심이 많으신 분이 계신다면 반반 결재하고 오셔도 좋을듯.
저는 집에서 받는 마사지와 현지 과일가게에서 사먹는 과일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섬투어가 3시간이라 조금 아쉽다는 ㅎ

친절한 가이드 사칸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