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잘쉬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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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 댓글 2건 조회 529회 작성일 02-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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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아이들 .... 저혼자 다해보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용후기도 찾아보고.. 선택한곳이었습니다..

역시나~~~ 저의선택이 정말 잘한거같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아이들이 아주아주 입맛이까다롭다가못해 까칠스럽습니다..ㅎㅎ

그런데 사장님께서 아이들 입맛에 맛게 해주신다고.. 치킨 피자 스파게티.. 등등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식사때마다 오셔서 할머니 할아버지 식사 아이들 식사 다 잘챙겨주시고... 부족한건없는지 잘먹는지 항상 챙겨주시고...

아이들 컨디션 부모님 컨디션 체크해서 스케줄도 바꿔가며 .... 감사합니다~^^

신랑없이 아이들과 부모님까지 모시고 첫 여행이었는데.. 저에게 잘할수 있다는 요기를 주신거같아요 ㅎㅎ

그래서 다음에도 또 갈수있을거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시부무님모시고 도전 해볼까 합니다..ㅎㅎ (그때도 잘해주실꺼죠??)

참... 저희 부모님은 빌라 근처에 산책하시면서 바다가에 다녀오시는게 너무 좋았다고 하시네요~ (할머니 할아버지시라 아침잠이없으신데.. 두분이서 바닷가산책이 어좋아다고하시네요~)

후기에 보니까 `놈(가이드)이야기만 있어서 저희 가이드 마키도 엄청 잘챙겨주더라구요~ 한국어를 잘은 못하지만.. 노력하는모습도 귀엽고..나름 대화는 통했어요~

아이들과도 잘놀아주고 부모님도 잘챙겨주시고,,ㅎㅎ 오죽하면 어머니께서 며느리삼는다고 한국에 같이가자고ㅎㅎㅎ

아무튼 4박6일동안 정말 잘먹고 잘보고 잘즐기고 잘쉬다가 온여행입니다..

올겨울에 시부모님과 또 갈께요~ 그때까지 잘지내시고요

마끼!!! 내년겨울까지 한국말 많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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