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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저희가족의 첫 해외여행~푸켓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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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엄빠 댓글 2건 조회 1,870회 작성일 02-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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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와서 이제야~~후기를 작성하네요~

저희가족의 첫 해외여행....언어라고는 한국어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서....큰 고민이었던 우리
큰누나의 14년전(신혼여행) 기억속의 프라마빌라..적극적인 추천으로 부담없이 선택...

솔직히 가기전 갑자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취소를 해야되는게 아닐까...하고 많은 고민을
하면서도 가기로 마음 먹어서 무작정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인천공항은 생각보다 차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걱정한것 보다는
괜찮았다~그리고 6시간 이상의 비행끝에 도착한 푸켓공항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게 이상할 만큼 직원 말고는 마스크 안쓰고 있는 외국인들이 더 많았다...ㅋㅋ

첫 만남은 우리 가족들의 가이드 낙~~~
첫날부터 떠나오는 날까지 항상 우리에게 먼저 걸리는 시간과 가서의 주의 사항을 항상 먼저 설명해주었고~우리 4살 아들에게는 삼촌이 되어주면서 정말 부담없이 대화할수 있어서 낙에 대해서
조금은 알수 있었다~ 두 딸의 아빠이자 연상연하 부부~~ㅎㅎ
낙은 항상 우리말에 귀기울이고 있었다...정말 이런 가이드를 다시 만날수 있을까???
돌아오는 날 우리아들 낙 삼촌과 더 놀고 싶다고 울 정도 였으니...ㅠㅠ
낙~고마웠습니다! 코쿤캅~~~!!

그리고 마이 매니저님 첫날 늦은 시간 까지 우리를 기달려 주시고 4박6일 동안의 우리 안식처가
되어준 다이아몬드107호 앞에서 기달려주며 방 여기저기를 상세히 설명해 주어서 너무나 편하게
생활 할수 있었다~
마이매니저님 감사했습니다~~코쿤캅~!!

현지인 보다 더 현지인 같은 민 매니저님 첫 인상은 가이드인가 했는데...ㅎㅎ
먼저 안녕하세요~~하며 인사했을때 괜히 속으로 찔림...(죄송^^;;)
항상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셔서 하루하루 스케줄을 설명해주시고 불편사항을 개선해주신분~~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이곳에 남아 다시 한번 전달해봅니다~
첫 해외여행의 두려움속에 가장 우리가족의 편이 되어 주셨던 민매니저님,마이매니저님,낙가이드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음식은 말로 표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입맛은 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전 무조건 자신 합니다....왜냐...저도 가기전에는 블러그나 후기 보면서 설마 그정도라고...하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햇반도 라면도 김치도 다 준비해 갔지요....근데....전혀 필요 없어서 다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ㅋㅋ 식당 주방장님 분명히 태국분이셨습니다...그런데...너무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정말정말 맛있습니다...우리 아들도 잘먹었구요~~~~

정말 첫 해외여행이라 불안한 마음으로 갔었던 곳에서 말로 표현 못할 감동과 행복한 추억으로 한국에 와서 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여행을 두려워 했던 저를 그 두려움을 떨쳐 버릴수 있도록 해주신 프리마빌라 직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꼭 다시한번 갈게요~~~~4박6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 매니저 입니다^^

우선 도착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시차적응?날씨적응? 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ㅎㅎ

지내시는 동안 너무 칭찬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몸들바를 몰랐습니다.ㅎㅎ

기억에 가장 남는게 아기가 일정내내 투정없이 너무나 해맑게 잘 지낸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배꼽인사도 잊지 못하겠네요^^

낫은 항상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가이드 입니다. 낫에게도 꼭 전달해 드릴께요~!!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아기가 조금 더 크면 한번 더 방문해 주세요^^

다시한번 좋은 후기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예약담당자입니다.

출발하기전 가족분들 모두 걱정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ㅠ
걱정 가득했던 여행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은 인천공항도 푸켓공항에도 사람자체가 많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낫이 일정하는 동안 가족분들 잘 챙겨줬나보네요 ㅎㅎ
아이가 헤어지기전에 울었다는건
그만큼 짧은시간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ㅠ

다음에 기회 되시면 다시 한 번 방문해주세요!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