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의 감동을 잊지 않기위해 재빨리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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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민매니져님과 마이 매니져 전담가이드였던 렉과  여러스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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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고 날씨도 올때 새벽에 갈때 새벽에 이렇게만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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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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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른4 저학년 초등학생 4 두식구가 다녀왔습니다 제가 여행의 설계자(?)로서 부담이 많았는데... 식구들 모두 좋았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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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약간 올라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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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자기에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다이아몬드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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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로얄크루즈 여행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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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렉' 수영실력이 엄청나네요 아이들4명을 바다에서 안전하게 잘 케어해주어서 그루즈 크루들보다 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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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가이드 정말 친절하고 아이들과 잘 놀아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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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직접 연결되는 슬라이드 생각보다 높아서 무서웠지만 아이들도 다 잘타고 카약타고 작은 해변까지도 가보고 스노클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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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만 된다면 더 있고 싶었던 크루즈였네요 식사도 맛있었고 태국이 음식양이 원래 많나요? 먹는다고 먹었는데도 푸짐해서 좀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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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 후기가 다 좋아서 살짝 의심을 했었는데.... 진짜 대접받고 여행하는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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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패키지보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높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는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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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에 예약을 해놔서 그냥 잊고 살다가 부랴부랴 1주일전부터 준비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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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전정보도 없이 와서 어리버리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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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매니져님과 가이드 렉 덕분에 아주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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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주당가족들이 소주를 놓고 와서 당황했었는데, 일정끝나고 늦은 시간에 소주파는곳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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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매니져님ㅋㅋ 너무 친절하시고 짧은 시간에 태국의 이모저모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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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주가격이 아주 사악하네요 특히 크루즈에서는 무려 300바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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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서는 사드시지 마세욬ㅋ  저희는 못참고 딱 1병만 아주아주 아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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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에도 소주찾느라 .... ㅋㅋ 태국은 주류판매제한 시간이 있는줄도 모르고 낮에 마트에서 맥주며 소주며 바리바리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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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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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길은 있습니다. 우리 가이드 '렉' 한테 물어보세요 안되는거 빼고 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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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민매니져이하 프리마빌라직원 여러분 감사드리고 '렉' 가이드님 안전운전하세요~ 태국 운전 너무 무섭네요 혹시라도 사고나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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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갈지는 모르겠지만 꼭 다시한번 더 방문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주방장님이 렉가이드님보다 동생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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