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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허니문 11/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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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푼수서니 댓글 2건 조회 1,543회 작성일 11-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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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혼여행으로 다이아몬드 103호에 묶었던 부부(?) 입니다 ㅎㅎ


민 매니저님 그리고 프가이드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직도 웃는 두분의 얼굴이 기억이 가득 합니다..


제가 뭘 이용하면서 뭐... 상품이건 뭐건... 이용 후기를 쓰는게 사실 처음이라 어떤식으로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두서 없이 써도 이해해 주시기 바래용~ ^^


일단 해외여행이 처음이어서.. 한국지사 담당분에게도 너무 많은 질문과 걱정을 했었는데..


푸켓 도착후 현지인같은 민 매니저님과 프 가이드분을 만나서 한결 걱정을 덜었던 기억 있네요..ㅎㅎ


첫날 비행기 연착으로 시간이 많이 늦었었는데... 너무 환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민매니저님 ㅋㅋ


거의 거기서 나온 일정대로 안바꾸고 진행을 했었는데... 일정체크도 계속 해주시면서 불편한거 없는지 물어봐 주시고 ㅎㅎ


다 괜찮았지만 일정 중에 코끼리트래킹은...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ㅠ_ㅠ 코끼리가 불쌍해 보이고;;; 타기는 했지만... 사진 찍은걸보니..


더 마음이 아푸더라구요 ㅋㅋㅋ 코끼리가 울고있는 느낌이라 ㅋㅋㅋ


풍등날리기와 폭죽 그리고 스노쿨링 카약 워터슬라이드 이건 정말 생각도 못했던 건데...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이용할수 있었네요..!! 신랑이 너무 좋아했어요~ ^^


많이 들었던 이야기중에 하나가... 여행중 가이드를 잘못 만나면 그 여행은 아무리 좋아도 망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걱정도 많이했는데


정말 다행히 프 가이드님을 만나서 행복한 기억만 가득 한거같아요..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항상 얼굴 마주치면 웃는 얼굴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더니.. 그때 가이드도 본인이라고 웃으면서 했던 말과 행동도...


프리마 빌라에서 너무 행복한 추억 그리고 기억들 많이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민 매니저님과 공항 출발전 얘기할때 너무 고맙고 해서 눈물이 핑~ ㅋㅋㅋㅋ


하나 아쉬웠던건 푸켓 공항으로 갈때 신랑이랑 했던 말이었는데..


민 매니저님과 사진한장 못찍은게 너무너무 아쉬웠다고.. 다시 가서 찍을까?? 했었어요 ㅋㅋㅋ


있는동안... 신경 써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만한 프리마빌라에서의 추억 이었던거 같습니다.. 많이 행복했어요~


** 다음에 또 꼭꼭 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민 매니저님 그리고 프 가이드 두분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만날날을... 기약해봅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예약담당자입니다!

행복한 신혼여행이 된것같아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올려주신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프가이드와 두분이 일정하는동안
많이 가까워졌던게 많이 느껴지네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셔서
이번 여행에서 못찍은 민매니저님과도 사진 한장 남기고 가세요^^~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매니저 입니다.

한국에 가신지 얼마 안되셔서 정신도 없으실텐데 이렇게 사진과 후기글 남겨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지내시는 동안 즐겁게 여행하셨다는 너무가 기쁘네요~!!

프에게도 전달해 드릴께요 ㅎㅎ 너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아참! 사진찍으러 다시 오셔야겠네요;;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좋은 글과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